▲ 오늘 부천 장가네 창고낚시 회원님들을 모시고 아야진앞바다로 대구지깅을 다녀왔습니다. 메탈지그를 내리자 기다렸다는 듯 입질이 이어지기 시작해 다들 굵은 씨알을 마릿수로 낚아내고 즐거운 마음으로 돌아왔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원도 고성군 아야진항 용광피싱클럽 인사드립니다. 요즘 고성앞바다 대구 조황이 살아나고 있습니다. 그동안 가자미 위주로 출조를 하다 보니 대구지깅을 나설 기회가 적었는데 오늘 부천 장가네 창고낚시 회원님들이 출조를 해 화끈한 조황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넉넉한 마릿수에 씨알도 굵어 다들 만족하고 돌아왔습니다. 매번 이정도 조과를 거두면 얼마나 좋을까요? |
▲ 대구 씨알이 상당해 60cm 이상이 주종이었습니다. 다만 대구는 입 주변이 약해 급하게 끌어내면 바늘이 벗겨질 수 있으니 전동릴을 슬로우모드에 맞춰 천천히 올려야 합니다. |
대구는 겨울어종으로 알려져 있지만 고성앞바다에선 연중 낚을 수 있습니다. 수심이 100m 이상이고 바닥에 암반이 섞여있는 곳이 명당입니다. 아야진항에서 10~20분만 나가면 여기저기 포인트가 널려 있습니다. 깊은 수심에 서식하는 대구를 낚으려면 지깅을 해야 합니다. 지깅낚싯대에 3~4호 합사가 감긴 전동릴을 달고, 쇼크리더를 연결한 후 조류 세기를 감안해 350~400g 메탈지그를 묶는 게 기본입니다. 낚시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메탈지그로 바닥을 찍은 다음 릴을 몇 바퀴 감고 천천히 고패질을 하면 됩니다. 대구가 걸려들면 순간적으로 묵직한 느낌이 드는데, 이때 슬로우 감기로 조심스레 올리는 것이 요령입니다. 한편 참가자미는 연일 화끈한 입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가까운 연안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고 조과도 보장되니 부담없이 찾으면 됩니다. 올해는 유난히 참가자미 조황이 좋으니 손맛과 입맛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
▲ 씨알 좋은 대구가 잇달아 올라오자 꾼들의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피어올랐습니다. 앞으로도 오늘처럼 화끈한 조황이 이어지길 기대해 봅니다. |
*개인.단체.예약가능. *펜션민박.무료 .객실.1~5호실까지. 출조시간.06시00분.낚시하는시간2시간 *선비.2만5천원.미끼.초고추장.낚싯대.릴.무료.몸만오시면 됩니다. *용광선단 복성15인승.부성14인승.명천14인승.흥양15인승.상복8인승* *편의시설:17인승.선실난방.수세식화장실.후방cc카메라.완벽한그늘막.고정식탁자.탈피기.세절기.위생적인(회써는기계) 문의 용광피싱클럽 010-2278-0596, 011-366-0596 홈페이지 http://www.youngkwangfish.com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아야진 39-1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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