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11일(월)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 121-73번지 영등빌딩 7층에서 한국낚시단체총연합회 사무실 개소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덕화 농림수산식품부 낚시홍보대사를 비롯해 우리나라 낚시계 주요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
6월 11일. 한국낚시단체총연합회(회장 김동현)가 드디어 대한민국 낚시의 대도약을 기약하는 둥지를 마련했다. 한국낚시단체총연합회는 ‘낚시관리 및 육성법’을 통해 앞으로 우리나라 낚시 관련 정책이 농림수산식품부에 의해 집행되는 현실에 대응함으로써, 낚시인들의 건전한 레저 활동을 보장하고 한국 낚시산업의 육성을 위해 직능별로 나뉘어져 있던 낚시단체들이 모여 결성한 연합단체다. |
▲ 대한민국 낚시의 발전을 기원하는 고사를 시작하면서 대표 인사를 하는 김동현 회장. |
지난 3월 9일 일산 킨텍스에서 출범식을 가진 한국낚시단체총연합회는, 낚시계 공동의 이익을 위해 마음을 모은 결과 불과 출범 3개월만에 연합사무실을 마련하는 결코 작지 않은 결실을 이뤘다.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 121-73번지 영등빌딩 7층에 마련된 한국낚시단체총연합회 사무실은 앞으로 우리나라 낚시의 대도약을 주도할 메인센터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
▲ 개소식 고사 진행 집사를 맡은 윤병용 (사)한국낚시진흥회 사무국장이 축문을 낭독하고 있다. |
한국낚시단체총연합회는 현재 (사)한국낚시산업협회(회장 김정구), (사)한국낚시연합(회장 김동현), (사)한국낚시진흥회(공동회장 김명제ㆍ정연화), (사)한국낚시업중앙회(회장 권순국), (사)한국낚시어선협회(회장 이정운)가 주축이 되어 조직을 구성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낚시단체의 가맹을 유도해 명실상부하게 대한민국 낚시단체를 대표하는 단체로 나아가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
▲ 농림수산식품부 낚시홍보대사 이덕화(한국영화배우협회 이사장)씨가 고사 인사를 드리는 모습. |
각 단체를 대표하는 회장단과 임원진 및 낚시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사무실 개소식은, 형식적인 요식행사는 생략하고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참여하는 고사에 이어 각 단체 및 낚시계 인사들간의 다채로운 담화 형식으로 진행됐다. |
▲ 개소식에 참석한 각 낚시단체와 낚시계 인사들은 우리나라 낚시의 발전을 기원하며 정성껏 고사를 지냈다. |
대화의 주제는 낚시인들의 권익보호, 낚시환경의 개선, 낚시산업의 육성 등 다양했지만, 한국낚시단체총연합회의 발전이 정부와 사회에 하나된 낚시계의 목소리를 전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은 한결같았다. 문의 : 한국낚시단체총연합회 02-2069-0234 |
▲ 한국낚시단체총연합회 회장을 맡아 우리나라 낚시 소관부처인 농림수산식품부를 상대로 ‘대한민국 낚시의 대도약’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중차대한 임무를 기꺼이 떠맡은 (사)한국낚시연합 김동현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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