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취재를 함께 한 ‘팀이무기’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원투낚시 전문 피싱클럽으로 현재 회원 7천여명이 활동 중입니다.
붕장어원투낚시, 성대원투낚시, 감성돔원투낚시를 즐기는 원투낚시 마니아들이 뜻을 모아 결성한 원투낚시 전문가 모임인 ‘팀이무기’ 진태랑 팀장은 자타가 공인하는 원투낚시 고수로 월간 바다낚시&씨루어 필자이기도 합니다.
팀이무기 진태랑 팀장, 필드스탭 김정옥씨, 부산지부 회원 이재상씨, 울산지부 회원 최지열씨와 함께 지난 5월 29일 오전 8시부터 다음날일 오후 3시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원투낚시 취재를 했습니다.
출조지였던 모포해변은 포항권을 대표하는 보리멸, 성대, 도다리 원투낚시 명당 중 하나로, 계절을 바꿔가며 다양한 원투낚시 대상어가 출현합니다.
여름에는 성대, 보리멸, 양태 입질이 특히 활발합니다.
해변 폭이 좁아 도로에서 낚시자리까지 거리 역시 짧기 때문에 진입하고 철수하기 편하다는 장점이 크지만, 공중화장실이 없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단골꾼 대부분은 캠핑용 이동식 간이 화장실 설비를 가지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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