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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17일(금)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진주시 칠암동 포시즌예식장 4층 그랜드볼룸에서 ‘진주시 낚시연합회 발대식 및 초대회장 취임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진주팀신신’ ‘진주바다낚시동호회’ ‘삼육피싱클럽’ ‘원피싱’ ‘미늘낚시클럽’ ‘남강리그클럽’ ‘J.J클럽’ ‘신신민물’ ‘사단법인 한국프로낚시연맹 진주지구’ 등 연합회 발족의 주축이 된 9개 낚시단체 회원 및 가족들과 낚시계 내빈 등 300여명이 참석해 큰 성황을 이뤘습니다. |
경남 진주시낚시연합회가 출범했습니다. ‘진주팀신신’ ‘진주바다낚시동호회’ ‘삼육피싱클럽’ ‘원피싱’ ‘미늘낚시클럽’ ‘남강리그클럽’ ‘J.J클럽’ ‘신신민물’ ‘사단법인 한국프로낚시연맹 진주지구’ 등 진주지역 9개 낚시단체가 주축이 돼 발족한 진주시낚시연합회는, 앞으로 치어방류사업, 토종어족 보호, 각종 낚시대회 및 낚시 관련 홍보활동을 통해 자연보호 정신과 건전한 낚시문화를 널리 보급하고 진주지역 낚시인들의 활기찬 여가생활을 도모하기 위한 각종 사업을 벌여나갈 계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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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행사에는 (사)한국프로낚시연맹, (사)로얄경기연맹, (사)한국바다낚시연맹, 통영시낚시연합회, 남해군낚시연합회 등 각종 낚시단체장과, 김문수, 박갑출, 김재원, 정명화씨 등 낚시방송 출연자 및 낚시계 유명 인사 50여명이 내빈으로 참석했습니다. 내빈 소개가 이어지는 동안 초대회장으로 취임하는 김영태 회장이 동석한 부인에게 물을 따라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
2월 17일(금)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진주시 칠암동 포시즌예식장 4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진주시 낚시연합회 발대식 및 초대회장 취임식’에는, 연합회 소속 낚시인 200여명과 가족 50여명, (사)한국프로낚시연맹, (사)로얄경기연맹, (사)한국바다낚시연맹, 통영시낚시연합회, 남해군낚시연합회 등 각종 낚시단체장, 김문수, 박갑출, 김재원, 정명화씨 등 낚시방송 출연자 및 낚시계 유명 인사 50여명 등 300명 넘는 인원이 참석해 큰 성황을 이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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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영래 사무총장의 경과보고와 원종운 수석부회장의 추대패 증정에 이어 김영태 초대회장의 취임사가 있었습니다. |
진주시낚시연합회 초대회장에 취임한 김영태 회장(54)은 진주에서 태어나 금성초ㆍ진주중ㆍ진주고를 졸업한 진주 토박이로, 부산대 의대 졸업 후 한양대 대학원에서 의학박사를 취득하였으며, 진주시 상평동에 한일병원을 설립해 20여년간 병원장으로 재직하며 진주시 의사회 회장, 경남도 의사회 부회장을 역임했습니다. 현재 진주시 장애인총연합회 후원회 부회장, 사회복지법인 한일복지재단 이사장, 진주시 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진주발전포럼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유력인사인 동시에 낚시를 매우 좋아하는 낚시인이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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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임사가 끝난 다음에는 (사)한국프로낚시연맹 박재홍 공동회장의 축사, 도영래 사무총장과 원종운 수석부회장에 대한 공로패 수여, 박수국 감사의 선서, 축하 케이크 절단 등이 공식행사로 이어졌습니다. |
김영태 초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자연보호 정신과 건전한 낚시문화를 널리 보급하고, 진주시 낚시인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여가생활을 도모함으로써 명랑하고 밝은 사회 건설에 이바지함”이 진주시낚시연합회의 목적이라고 밝힌 데 이어, “회원간에 따뜻한 정을 나누고, 지역사회에 작은 역할을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모임이 되기를 기원”했다. 아울러 “우리 지역 뿐 아니라 아름다운 우리 강산의 환경 지킴이로서 역할도 함께 이루어 간다면 더욱 의미 있는 모임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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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공식 행사 후 이어진 자축파티에서는 내빈과 연합회 소속 회원들이 함께 참여한 흥겨운 노래자랑이 이어졌습니다. |
취임사에 이어 (사)한국프로낚시연맹 박재홍 공동회장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박재홍 회장은 “그동안 많은 낚시계 행사를 다녀봤지만, 오늘 이 자리만큼 회원들의 열정이 가득한 자리는 처음인 것 같다”고 밝혀 행사장에 있는 진주시낚시연합회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습니다. 곧이어 진주시낚시연합회가 발족하기까지 많은 노력을 한 원종운 수석부회장과 도영래 사무총장에게 공로패가 수여됐으며, 박수국 감사의 선창에 따라 연합회 회원 전원의 선서 및 축하 케이크 커팅이 이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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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청가수의 신나는 축하공연으로 분위기를 한껏 살린 자축 파티에서는, FTV ‘바다낚시교실’ 진행을 맡고 있는 박갑출 ‘월간 바다낚시 & 씨루어’ 편집고문과 (사)한국프로낚시연맹 진주지구 남욱 회원(음악가)의 색소폰 연주가 특히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
공식 행사를 마친 후 이어진 자축파티에서는 초청가수의 신나는 축하공연에 이어 내빈과 연합회 소속 회원들이 함께 참여한 노래자랑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FTV ‘바다낚시교실’ 진행을 맡고 있는 박갑출 ‘월간 바다낚시 & 씨루어’ 편집고문과 (사)한국프로낚시연맹 진주지구 남욱 회원(음악가)의 색소폰 연주가 참가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진주시낚시연합회 회원들은 “앞으로 진주시낚시연합회를 우리나라에서 가장 모범이 되는 낚시연합회로 만들겠다”고 한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진주시낚시연합회의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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