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평도와 삼부도를 거쳐 거문도까지 돌돔사냥 다녀왔습니다. 이제 본격시즌으로 접어들었는지 10포인트 중 9곳에서 마릿수 조과가 나왔습니다. 시원스레 성게를 깰 정도로 활성도가 좋았습니다. |
여수 국동항에서 출항하는 뉴백상어호 인사드립니다. 오늘도 돌돔꾼들과 함께 여수 먼바다로 달렸습니다. 평도와 삼부도를 거쳐 거문도까지 차례로 꾼들을 내렸습니다. 날씨와 바다상황이 좋아 기대를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10포인트 중 9곳에서 돌돔이 마릿수로 나왔습니다. 씨알은 40~45cm가 주종이었고, 50cm가 넘는 대물도 몇 마리 나왔습니다. 이정도면 그야말로 대박 조황이 아닌가 합니다. 올해는 돌돔시즌이 일찍 열렸습니다. 5월 들면서 입질이 시작돼 한 달 가량 꾸준한 조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6월 들면서 돌돔이 성게를 깨기 시작했습니다. 그만큼 수온이 오르고 활성도가 살아났다고 보면 됩니다. 이제부터 피크시즌으로 돌입, 장마철을 지나 7월 말까지 호황가도를 달릴 것으로 봅니다. |
▲ 요즘은 평도와 삼부도 조황이 좋고, 거문도는 다소 부진합니다. 물때보다는 날씨가 중요하니 기상예보를 확인해 출조 계획을 세우시기 바랍니다. 돌돔 씨알은 40~45cm가 주종입니다. |
시즌초반에는 원투처넣기가 강세를 보였으나, 얼마 전부터는 민장대에도 화끈한 입질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돌돔이 갯바위 주변으로 붙고 있어 마릿수 조과를 거두기에 좋은 상황입니다. 현재까지는 평도와 삼부도가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거문도는 다소 늦은 편입니다. 돌돔낚시는 물때보다 날씨가 중요하니 기상예보를 확인해 출조 계획을 세우시기 바랍니다. 평도, 삼부도, 거문도 갯바위 선비는 1인당 왕복 6만원입니다. 야영시 1만원 추가됩니다. 거문도 종선비는 3만5천원입니다. 오후 6시 전까지 예약주시기 바랍니다. 성게도 주문 가능합니다. 문의 뉴백상어호 010-7170-5899, 010-4616-0988 여수시 봉산동 246-7번지(국동항) 홈페이지 http://cafe.daum.net/baeksang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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