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전에 청진리방파제에서 낚은 벵에돔들입니다. 23~25cm 씨알이 주종입니다. 시즌이 시즌인지라 높은 활성도를 자랑하며 밑밥띠를 따라 수면 가까이까지 부상했습니다. 덕분에 짧은 시간에 마릿수 조과를 올릴 수 있었습니다. |
디낚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가정의 달 5월을 보내고 6월 첫 주말이기에 청진리쪽 방파제로 출조를 하여보았습니다. 이제 제법 한낮은 더위가 있으므로 아침 일찍 나가보니 방파제에는 아직 이른지 조사님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늘 그렇듯이 빵가루 2봉지에 파우더 1봉지를 섞어 전방에 몇 주걱 투척해보니 잡어와 함께 바로 벵에돔이 피는 것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 보냉용 용기에 쿨링팩을 깔고 그 위에 파래새우를 보관하면 오래 신선하게 살려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요근래 벵에돔 미끼를 보니 종류고 참 많아지고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제조하여 나오는 제품들이 많이 나오나 본인은 주로 포항권은 미끼를 파래새우를 많이 사용합니다. 잡어에 강하고 원하는 수심층까지 미끼를 내릴 수 있어 동해권 벵에돔에는 특효약 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여름철은 빨리 죽어버리므로 아래 사진처럼 해보면 오랜시간 신선하게 유지 할 수 있습니다. 본인은 채비를 처음에는 늘 00 전유동으로 시작하여 벵에가 본격적으로 부상하면 2단 목줄찌 잠길채비를 많이 사용합니다.이제는 어떤 채비를 쓰던 , 어디를 가던 잔잔한 손맛은볼 수 있는 시즌이 시작된 거 같습니다. |
▲ 00로 구멍찌에 찌멈춤 고무를 끼운 간결한 채비로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벵에돔 부상 정도에 따라 목줄에 G8 봉돌을 가감하는 방법으로 채비를 운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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