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영덕, 울진, 삼척으로 이어지는 동해중부권에서는 해마다 3~4월이면 한치가 산란 활동을 하기 위해 연안으로 접근합니다.
시즌이 두 달 정도로 짧은 데다 조황 기복이 심해 3~4월 한치 에깅은 ‘즐기는 사람만 즐기는 낚시’라는 인식이 강합니다.
하지만 올 시즌은 상황이 완전히 다릅니다. 씨알과 마릿수 모두 예년 조황을 압도하며, 최근 10년 새 가장 좋은 조황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걸어갈 수 있는 방파제나 갯바위에서도 어렵지 않게 마릿수를 채울 수 있다 보니 전국에서 에깅 마니아들의 발길이 몰리고 있습니다.
올 시즌 동해중부권 한치 에깅 사태를 주도하고 있는 곳은 전국구 방파제 낚시터인 울진 후포방파제입니다.
후포방파제 한치 본격시즌은 3~4월로 알려져 있는데, 올해는 예년보다 두 달 정도 빠른 2월 초부터 입질이 시작돼 지난 한 달 보름간 환상적인 조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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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포방파제 한치에깅 출조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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