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골드피싱클럽 회원님이 낚은 5짜급 감성돔입니다. 용초도와 죽도 수심 얕은 여밭 포인트에서 굵은 씨알이 여러 마리 선보였습니다. |
반갑습니다. 거제 대포항 통영바다호입니다. 어제 한국프로낚시연맹 경동지부에서 시조회 및 랭킹전을 열어 회원 15분이 출조했습니다. 오늘은 거제골드피싱클럽에서 여러 분이 찾아주셨습니다.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 어제 조황이 확인된 용초도와 죽도로 향했습니다. 예상은 맞아떨어졌습니다. 여러 포인트에서 고르게 입질이 쏟아져 5짜급 몇 마리를 포함해 풍성한 조과를 거뒀습니다. 무엇보다 굵은 씨알이 주종이라는 게 고무적입니다. 상당히 많은 개체가 들어와 있는 듯해 당분간 계속 찾아볼 계획입니다. |
▲ 예년 같으면 감성돔이 내만으로 붙을 시기인데 아직까지도 용초도와 죽도에서 입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요즘 조황으로 봐선 이달 말까지는 마릿수 행진이 계속될 듯 합니다. |
예년 같으면 용초도와 죽도에서 감성돔이 빠져나갈 시기지만 올해는 시즌이 늦어지면서 호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더구나 갯바위에 묶여있던 양식장 밧줄이 철거되면서 낚시하기가 한결 편해졌습니다. 요즘은 아무래도 수심 얕은 여밭에서 화끈한 입질을 경험할 확률이 높습니다. 겉보기에는 별 매력이 없어도 4짜, 5짜가 불쑥불쑥 솟구치곤 하니 믿음을 갖고 내려보시기 바랍니다. |
▲ 한국프로낚시연맹 경동지부장님이 5짜 손맛을 봤습니다. 요즘은 굵은 감성돔들이 얕은 여밭으로 모여들고 있어 가벼운 채비를 사용하는 게 유리합니다. |
수심이 얕고 바닥지형이 복잡한 곳에선 저부력채비를 사용하는 게 유리합니다. 0.5호 정도 되는 구멍찌와 부피 큰 수중찌를 조합해 자연스레 탐색하면 효과적입니다. 날씨가 좋을 때는 전유동으로 운용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요즘은 날이 새고 나서도 입질이 이어지는 경우가 많으니 철수 전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낚시를 하시기 바랍니다. 문의 거제 대포 통영바다호 011-9323-0366 거제 사등 통영바다낚시 055-633-0357 |
▲ 어제 한국프로낚시연맹 경동지부 회원들이 시조회 및 랭킹1전을 가졌습니다. 사진에서 보듯 굵은 씨알이 마릿수로 나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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