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3일 오후 4시부터 인천시 계양구 계산동 석화정에서 낚싯대 전문 생산업체 영규산업(대표 이수영)이 바다 부문 필드스탭 조인식이 열렸다. |
‘YGF’ 브랜드로 널리 알려진 낚싯대 전문 생산업체 영규산업(대표 이수영)이 바다 부문 필드스탭 조인식을 가졌다. 7월 3일 오후 4시부터 인천시 계양구 계산동 석화정에서 열린 조인식에서는 이갑철 인스트럭터(F-TV 제작위원)를 비롯해, 김종호(필드스탭 팀장), 박일경, 정병인, 안수봉, 이준식, 김종현, 김춘성 등 총 8명이 영규산업과 계약을 맺었다. |
▲ 조인식에서는 이갑철 인스트럭터(F-TV 제작위원)를 비롯해, 김종호(바다 필드스탭 팀장), 박일경, 정병인, 안수봉, 이준식, 김종현, 김춘성 등 총 8명이 영규산업과 계약을 맺었다. |
1985년 창업 이래 지금까지 27년이 넘도록 완벽한 품질을 지키기 위해 국내 생산만을 고집해온 영규산업은, 그동안 민물낚시 분야에서 다진 기술력을 발판으로 최근에는 루어낚시와 바다낚시 관련 제품을 활발하게 출시하고 있다. 이번 바다낚시 분야 필드스탭 조인식은 지난 4월 23일 열렸던 민물낚시와 민물루어낚시 및 바다루어낚시 스탭 조인식에 이어 열린 것으로, 이로써 영규산업은 민물낚시 필드스탭 2명(황정호(팀장), 이왕수), 민물루어낚시 필드스탭 4명(김종현, 임동현, 조영수, 장효민), 바다루어낚시 필드스탭 2명(곽종석, 임신우)과 함께 모두 16명이 이르는 매머드급 필드스탭 진용을 갖추었다. |
▲ 인시말을 하는 영규산업 이수영 대표. |
이수영 대표는 조인식 인사말을 통해 “영규산업에서 생산하는 바다낚시용 제품의 고급화를 위해 갯바위낚시 전문가들을 필드스탭으로 영입했다. 좋은 제품 많이 만들테니 회사를 믿고 많이 홍보해 주고, 더욱 좋은 제품 만들 수 있도록 조언을 아끼지 말아 달라”고 필드스탭들에게 당부했다. |
▲ 이수영 대표와 김종호 바다 필드스탭 팀장이 사인을 하는 모습. |
인스트럭터를 맡게 된 이갑철 F-TV 제작위원은 “처음에 제의를 받고 과연 제가 영규산업에 도움을 줄 수 있을지 많이 망설였다. 하지만 주위 낚시인들이 믿음을 주는 회사, 신뢰가 가는 회사와는 함께 가는 것이 옳다고 응원했다. 영규산업을 믿을 수 있는 회사다. 믿음 하나로 결정했다. 영규산업에서 만든 낚싯대를 낚시인들에게 알리고, 또한 낚시인들의 목소리를 가감없이 회사에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바다낚시 부분 필드스탭 팀장을 맡은 김종호 팀장은 “영규산업 필드스탭진은 특정한 단체가 아니라 한국프로낚시연맹, 한국기조연맹, 로얄경기연맹 소속 프로 낚시인들을 모두 모였기 때문에 더욱 특별하다고 생각한다. 대한민국 최고의 필드스탭 팀이 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
▲ 영규산업 인스트럭터로 영입된 이갑철 F-TV 제작위원(오른쪽)과 이수영 영규산업 대표. |
영규산업 필드스탭 현황 인스트럭터 : 이갑철 민물낚시 필드스탭 : 황정호(팀장), 이왕수 민물루어 필드스탭 : 김종현, 임동현, 조영수, 장효민 바다루어 필드스탭 : 곽종석, 임신우 바다낚시 필드스탭 : 김종호(팀장), 박일경, 정병인, 안수봉, 이준식, 김종현, 김춘성 |
▲ 조인식은 참석자들 모두가 영규산업의 발전을 기원하는 건배를 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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