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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철 접어든 추자군도 불규칙한 날씨에 '모 아니면 도'
4짜가 주종 대물은 숨박꼭질... 출조일 선택이 조과 판가름
조황 갯바위 제주 보기 104
2012-02-24(금) 16:04:32
추자군도~~
전국 동절기 최강 낚시터를 꼽으라면 당연 추자군도를 떠올리는 꾼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가깝고도 먼 추자군도, 2~3월에는 쉽사리 손맛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갯바위 꾼들은 오직 대물 한 마리를 위하여 이 시기를 놓치지 않고 많은 시간과 경비를 들여
출조일을 잡지만 잦은 기상악화로 예정대로 출조하지 못하는 일이 잦습니다.
2박 3일 또는 4박 5일 일정을 잡고 천신만고 끝에 출조를 한다 해도 막상 추자도에 도착해보면
기다리는 것은 감성돔 5짜 6짜 보다는 혹독한 추위, 그리고 매서운 바람이 먼저 반깁니다.
수시로 급변하는 기상악화로 전체 일정 중 절반만 낚시하는 일이 태반입니다.
처음 찾는 꾼들은 이점 참고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추자군도의 상징 사자섬 입니다..

영등철!!! 영등철!!!
전문꾼들은 이름만 들어도 벅찬 가슴을 억누르기가 힘겹습니다
돌이켜보면 영들철에 많은 대물을 만난 경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영등철은 희비가 교차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윷놀이에서 도 아니면 모처럼, 꽝 아니면 오짜. 육짜 ~~
막상 뚜껑을 열어보면 대물 만나기가 너무 힘겨운 忍苦의 시간이 지속되기 때문입니다

추자군도 영등철 감성돔을 노리고 3박4일 일정으로 구미신신낚시 팀 10여명과 함께
특종(감성돔 60cm 이상을 말함)취재를 위해 동행 출조를 해보았습니다..
경북 구미서 2월 18일 오후 11시 30분에 털털거리는 출조 차량을 타고 밤새 약 6시간을 달려
전남 완도에 도착하여 아침 해장국 한 그릇을 먹고 나니 날이 훤히 밝아 옵니다.

육지에서 추자도에 가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만
최근 들어 눈에 띄게 변한 것은 여객선 출조꾼들이 부쩍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낚싯배를 이용하면 새벽에 추자도에 도착하자 마자 곧바로 포인트로 이동하여
낚시를 하여 밤새 시달리면서 달려와 체력소모가 돼서 제대로 낚시를 못하는 꾼들이 많습니다..

반면에 완도항에서 오전 8시 출발하는 여객선을 이용하면 10시 40 도착,
차분하게 짐도 정리하고 점심도 따뜻하게 먹고
포인트에 도착하여 오후에 여유있는 낚시를 즐길수가 있습니다.
(부작용도 있습니다. 늦게 포인트에 도착하니 명포인트는 자리가 없습니다)

취재팀은 추자도 도착하여 민박집에 낚시장비를 풀고
맛있는 점심을 먹고 현지 가이드께 지금 상황 및
최근에 잘 통하는 공략 방법 등등 많은 정보을 얻어
가슴에 큰 대물의 꿈을 담아 출조를 했습니다...

최근 들어 하추자에 대물이 꿈들거린다는 포인트는
사자섬 푸렝이 박미역섬 등에서 올라온다는 현지 선장님께서 귀뜸을 해주십니다.
취재팀은 첫 포인트를 사자섬으로 정하고 사자섬에 도착하니
사자 발톱부터 허리까지 꾼들로 초만원을 이루고 있습니다

사자섬을 한바퀴 돌다보니 혹가다 살림망 담궈져 있는 것을 목격됐으나
대다수가 빈살림망으로 보였습니다.
취재팀은 사자꼬리 포인트와 사자꼬리 똥여 (삼각여) 등이
비어 있어 3박 4일 일정중 첫포인트에 내렸습니다.
내려 보니 물색 좋고 날씨 좋고 수온 그런대로 조류 흐름 양호입니다..
첫날이라 큰욕심 없이 탐색 정도로 낚시를 해보았습니다..

역시 영등철 추자도 감성돔은 만만한 상대는 아닌 것 같습니다..
모든 것이 여건이 좋아 보이기는 했지만 감성돔을 만나기가 어려웠습니다.
겨우 입질 받은 것은 돌돔 35cm 1수 숭어 60cm 1수 첫날 낚시를 마감했습니다.
철수하다 배위에서 살림망을 살펴보니 낱마리 준으로 감성돔이 보이기도 합니다..

이튼날은 이른 벽 5시에 일어나 푸렝이 유명 포인트에 나누워 내려
부푼 마음을 억누르며 날이 밝기를 기다려 낚시를 시작합니다.
아침부터 오후 5시까지 쉬는 시간 이 대물 한마리를 위하여
최선을 다해 낚시를 해보았지만
필자와 함께 내린 꾼들은 하루 일 미역치 한 마리 잡지 받지 못했습니다.

이날 꾼들은 답답한 마음으로
온도계를 꺼내 수온을 재어보니 8.5도 정도입니다.
아~~ 이럴수가 꾼들은 허탈한 모습으로 낚시싯대를 접고
내일을 기약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날 역시 철수하면서 꾼들 살림망을 살펴보니
기대에 못미치는 씨알 40cm 미만 감성돔 10여수와 7~80cm 농어가 눈에 띕니다.

3일째 되는 날 ~
계속 꾸물거리던 날씨가 결국은 강한 바람과 비로 이어져
꾼들 마음을 무겁게 만듭니다.
그러나 우리 꾼들이 누굽니까?
낚시할 때 만큼은 어떤 악조건도 이겨내는 의지의 한국인 ^^*~~
비바람을 개의치 않고 두 주먹을 불끈 쥐고 한번 해보자면서
푸렝이의 또다른 유명 포인트에 내렸습니다.
오늘이야 말로 뭔가를 보여주겠다면 다들 비장한 각오로 낚시에 임합니다.
비바람을 맞으면 초대형 고부력 채비를 하여 장타 멀리 캐스팅하여 발밑에 밀려드는
바람과 조류를 극복하는 방식으로 오늘 낚시를 시도합니다..

필자는 꾼들 뒤에서 바라보니 악조건이지만 오늘은 왠지 느낌이 다름니다..
그때 바로 한꾼이 왔다! 면서 큰소리로 외침니다.
와~~우 이게 얼마만에 들어보는 외침인가..
순간 필자는 카메라를 꺼내들고 릴링하는 모습을 계속해서 셧터를 눌러댔습니다..

십여번 펌프질만에 항복하고 올라와 뜰채에 담긴 것은 대상어인 감성돔 43cm급
기대에 못미치는 씨알이지만 천신만고끝에 입질 받은 것이라 얼마나 반가운지
필자는 카메라가 비에 흠뻑 젖는 것도 모르고 ~~
곧이어 연속 입질을 받었으나
대형급 55cm 놀래미 2수와 계절감을 상실한 70급 부시리 입질이 전부였습니다.

오후 1시가 넘어서자 더욱 심해진 비바람을 더는 극복하지 못하고
낚시를 접을 수밖에 없습니다..

(꾼들은 낚싯대를 접으면서 혼자말로 이넘의 날씨가 참 미치겟네
비맞은 스님처럼 중얼 중얼 ~~~)
이날 역시 조황을 살펴보니 낱마리 감성돔, 씨알 좋은 혹돔으로 아쉬운 철수를 합니다..
또 내일을 기약하며 마직막 4일째 희망을 가져봄니다.

그런데 그런데~~~
강한 바람이 밤새도록 민박집 창문을 흔들어 대더니
결국 마직막 날은 아예 출조할 수 없을 정도로 날씨가 최악으로 변했습니다.
비는 그쳤지만 사방 팔방으로 회오리성
바람이 불어 도저히 낚싯대 세우기도 힘겨워 선장님 판단에 의해 낚시를 포기합니다.
겨울철 원도권 낚시를 하다보면 급변하는 기상악화로 출조 못하는 날이 종종 있습니다..
또한 절기상으로 입춘, 우수가 지났지만 아직까지 원도권 낚시터는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출조때 내피 등 방한복을 꼭 준비하여 출조하시고
하루 종일 낚시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약간의 간식거리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자 꼬리 포인트에서 본 사자허리 홈통 모습입니다..
가끔은 낚싯대를 세워 놓고 허리도 펼겸 주위를 살펴보면 갯바위는 정말 아름답습니다..



↑↑꾼들이 말하는 영등철을 살펴보면

음력 2월에 접어 들면 감성돔은 평상시보다 조금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40cm만 넘어도 체구가 월등이 높고(속칭 빵)이 좋고
입술도 두툼하고 핑크색 립스틱 바른 것처럼 불그스름하고
항문도 평상시보다는 조금 열려있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고
배 주변도 붉은색으로 변합니다.
3~4월에 산란이 임박해 오면서 생기는 변화입니다.
외모로 보아서는 40cm만 돼도 평상시 50cm 정도로 체구가 커보입니다..
그러니까 꾼들은 이시기를 놓칠수가 없어 온갖 난관과 많은 경비를 감수하고
원도권에서 장박을 하면서 머무는 것입니다.

추자도 가거도 거문도 3대 원도권 중에서도 추자도에서 제일 먼저
영등철이란 말이 나와서 그런지 매년 이맘때 쯤이면 추자를 찾는 꾼들이 부쩍 늘어납니다.
영등철이란 여러가지 속설이 있습니다.
대부분 지금까지 꾼들의 입에서 흘러 나온 것이지 확실하게 입증된 것은 없습니다.
다만 사실인지 우연인지 꾼들로 전해오는 속설이 가끔은 맞아 떨어지기도 합니다.
그중에서 꾼들에게 전설처럼 전해오는 몇가지가 있습니다만
영등철이란 음력 2월부터 2월 하순까지를 말하기도 하고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영등할미가 심술부려서 바다가 가장 험한 계절이라고 해서 영등철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영등철 대물감성돔 출조때는 낚싯대 세우기 전에 몇 가지 먼저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모처럼 출조하는 꾼이나 초보꾼들은 포인트에 도착하면
빨리 낚시하고 싶은 성급한 마음에 낚시대부터 꺼내 채비를 하는 꾼들이 많습니다.
이렇게 낚시를 시작하다보면 막상 입질을 받았을 때 부족한 것이 하나둘이 아닙니다.
뜰채 세팅을 준비하지 못해 머뭇거리다 목줄이 터져 감성돔과 생이별을 하는 수도 있고요.
또한 대상어를 올려 성급한 마음에 바쁘게 살림망을 준비하다 보면
낚싯대를 안전하게 세워두는 것을 소홀이 하여 낚싯줄이 발에 걸려 낚싯대 초릿대가 부러질수도 있습니다..

포인트에 내리면 제일 먼저 장비를 만조를 대비하여 높은 곳에 올려두고
낚시에 꼭 필요한 장비만 가지고 낚시할 자리를 잡고 살림망이나 살림 바구니에 물을 담아 대상어 낚았을때 곧바로 보관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합니다.


1.
낚시 준비하는 시간이라도 대상어가 포인트에 접근할 수도 있으니까
밑밥을 미리 10~15주걱을 투척하여 놓으면 잠시라도 묶어둘수가 있고요
조류흐름을 파악할수가 있어 곳바로 원하는 곳에
캐스팅을 하여 첫 캐스팅에 입질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2.
안전하게 대상어를 담어 올릴수 있는
뜰채를 준비하여 유사시 사용할 수 있도록 사정거리 안에 준비해 놓습니다..

3.
조류 흐름이라든가 바람 등을 참고해 어신찌를 저부력 또는 고부력을
선택하여 채비를 하는것이 불필요한 시간을 줄일 수가 있습니다
성급한 마음에 서둘러 채비를 하여 낚시를 해보면
조류와 수심이 채비에 적합하지 않아 새로 만드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4.
제일 마지막에 낚싯대를 꺼내 채비를 하여 낚시를 하면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어
대물 입질을 받아도 안전하게 살림망에 넣을 수가 있습니다.
막상 이렇게 차분히 준비하여 낚시를 해도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습니다.



↑↑밑밥과 미끼는 꾼들마다 배합 방법이 조금씩 다르고 사용하는 방법도 조금씩 다르지만
동절기 원도권에서는 가능한 크릴을 충분하게 녹여 새우 원형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좋고
빠른 조류를 극복하기 위해 집어제도 무거운 종류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밑밥을 하루 전에 배합해 놓으면 알맞게 숙성되어 밑밥을 주걱에 담아 원하는 곳에
투척하기 좋고 맞바람 불때도 밑밥이 잘 뭉쳐져 멀리까지 투척할 수가 있습니다..



↑↑낚시할 때 둘이 함께 내린다면 여러므로 도움이 됩니다.
밑밥도 두 배고요 정보도 두 배입니다.

다행히 내려본 포인트라면 두 말할 것도 없이 포인트 정보를 알 수 있지만
처음 내린 포인트라면 가이드 또는 선장님 마이크 소리 귀 기울려 수심이라든가
입질 지점을 대충은 알 수 있어 포인트 파악하는데 많은 시간을 줄이수있지만
그러지 못한 상황이라면 포인트 탐색하는데 많은 시간을 소비할 수밖에 없습니다..

처음내린 포인트에선 이렇게 해보세요
예를 들어 두 분이 함께 내렸다면 낚시 시작할 때 한분은 수심 7m 또한분은 수심 13m
이렇게 시작하여 점차 수심을 늘리거나 줄여가면서 캐스팅을 하면
쉽게 수심과 감성돔 입질 지점을 찾을 수가 있습니다...



↑↑원도권에서 며칠씩 낚시할때는 자칫 무리가 돼 건강을 해칠수도 있습니다..
입질 가능성이 낮을 때는 낚싯대를 안전한 곳에 세워두고 허리도 펴고 스트레칭을 하여 추위에 움추려
굳은 몸을 풀어주고 몇십분씩 쉬었다 낚시를 하면 건강에 큰 도움이 됩니다..




↑↑낚시를 마치고 철수하다보면 포인트마다 또다른 조황을 보여 줍니다..
함께한 취재팀은 돌돔과 60cm급 혹돔으로 큰 손맛을 대신하기도 합니다.



↑↑낚시를 마치고 민박집 풍경

장박을 하면 빼놓수없는 재미가 낚시 마치고 낚은 고기로 여러가지
요리를 만들어 먹는 것입니다.
누가 낚은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적어도 이 시간 만큼은 한 식구가 되어 서로 낚은 고기를 꺼내놓아 민박집 전체가
먹고 남을 정도로 요리가 되어 나옵니다.




↑↑인성크릴 필드스탭 박헌제씨
이날 강한 맞바람과 발밑에 밀려드는 조류를 극복하여 감성돔을 낚는데 성공하였습니다.

박헌제씨 채비도.

낚싯대 : 감성돔 전용 0.8호대
낚싯줄 : 원줄 2.75호 목줄 2호, 목줄 길이 4m, 목줄 바늘에서 1m 위(B봉돌 물려서)
어신찌 : 원투형 2호, 수중찌 속공형 2호
바 늘 : 감성돔 전용 4호
미 끼 : 크릴 새우
공략수심 : 13m
낚시 방법 :
원투형 고부력찌를 이용해 2시 방향 멀리 투척하여 발밑으로 밀려오는 조류 이용해
9시 방향에서 입질을 받어 오늘 대상어 40cm급 낚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조황은 기대에 못 미치기는 하나 출조기간 중 혹한과 날궂이에 안전사고 없이
낚시를 마칠 수 있어 이름모를 신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조황도 용왕님이 허락한 조과물을 만족이 하고 또 다음 출조때 희망을 걸어봅니다.

이번 추자군도 영등철 취재에
협조해 주신 구미 신신낚시팀 감사 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바이킹 처럼 출렁이는 거친 바다를 안전하게 포인트에 상하선 해주고
꾼들에게 많은 정보를 주신 하추자레저 선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취재 : 월간바다낚시 & SEA LURE 이상복 편집위원

취재협조
신신낚시 (구미점)
전화 054 - 443 - 6923 /010 - 9517 - 1688

하추자레져
064 - 742 - 2027 / 011 - 800 -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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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강하게 불어오는 북동풍 영향으로 띄엄띄엄 출조를 하다가 금일 8분과 금오열도로 감성돔 사냥을 다녀왔습니다.
상당히 거센 바람과 너울이 갯바위를 스쳐 최대한 안전하면서도 확률 높은 포인트 5곳에 나눠 내렸습니다.
먼저 현지꾼 이강대씨가 여밭포인트에서 빵 좋은 5짜를 낚아냈습니다.
현재 18번 출조해 모두 감성돔을 만났으니 100% 타율입니다.
정말 대단한 실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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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프로낚시연맹이 어제(23일) 부산 진구청 대강당에서 '2011년 결산 및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소속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3시부터 시작된 이날 행사는 결산 및 감사보고, 통합추진위원회 경과보고, 각종 시상, 명인명수 인증패 수여식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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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기타 부산 물병자리 2012/02/24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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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개막(금어기가 풀리는 2월 1일부터 출조 시작)이후 약 20일 동안은 사실 평년에 비해 씨알과 마릿수 모두 떨어졌습니다.
원래 초반에는 굵직한 씨알들이 주종인데, 올해는 잔 씨알이 제법 많이 섞여 낚였습니다.
게다가 전체적인 마릿수도 적은 편이어서 추위에도 불구하고 일찍 출조한 열혈 조사님들의 기대를 만족시키기엔 부족했습니다.
올 시즌 초반 조황이 부진했던 이유는 아무래도 수온 영향이 큰 것으로 보입니다.
예년 비슷한 시기보다 2도 이상 낮은 탓에 도다리 움직…
조황 선상 경남 진해반도낚시 2012/02/23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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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맘때 가거도에서는 60cm에 육박하는 초대형급도 심심찮게 모습을 드러냅니다.
" 영등철이 개막됐습니다.
감성돔 마니아들에게 음력 2월 한달을 일컫는 영등철은 특별한 의미를 가진 시기입니다.
사실 영등철에는 날씨가 거칠고 조황도 바닥권을 면치 못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성돔 마니아들이 영등철이 개막되길 손꼽아 기다리는 건 어느 때보다 대형급을 만날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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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황 갯바위 전남 가거도뉴경진호 2012/02/22 143
thumbnail 홍도 121cm 괴물 부시리 '넉다운!' 대물시즌 맞아 미터급 속출, 참돔 입질도 활발... 튼튼한 채비로 중무장해야 겨뤄볼 만 조우님 안녕하세요^*^ 홍도 선상 및 안경섬,구을비도 선상 출조 전문 마산해어낚시입니다.
전용선 피싱업호(1호), 우선호(2호)와 함께 홍도에서 즐겁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최고의 베테랑 선장님을 모시고 조우님들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모시겠습니다.
2월 21일(화요일, 7물) 홍도 선상 조황입니다.
아침 중들물에 중치급 참돔이 소나기 입질을 퍼부어 마릿수 조과를 올렸습니다.
철수 직전에는 무려 121cm에 달하는 초대형 부시리를 걸어내며 기분 좋게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물론 한 마리에 그친 게 아쉽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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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bnail 예쁜이 여조사의 좌충우돌 감성돔 손맛 조행기 "남친 따라간 대두라도 방파제에서 난생 처음 감생이 낚았어용~" ▲ 추워도 신나고 낚시할줄 몰라도 신나는 이 여인네! 오늘도 고고씽! 남친따라 한달에 두세번씩 낚시 다닌지 6개월... 겨울은 역시 춥고 힘듭니다.
. 새벽에 배타는 건 더더욱 힘들구요.. 오늘은 가기 싫었는데 억지로 끌려갔네요... 갯바위 출조배들 연락해보아도 이미 출발했다는 이야기뿐ㅠㅠ 서둘러 신기항에 도착!!! 낚시가게 사장님 도움으로 조그마한 배 명함 한장 얻어 배삯 2만원에 가까운 방파제로 이동했습니다.
물때는 7물, 만조가 9시 50분 정도였을꺼에요... 금오도 근처 대두라도방파제, 도착 시간 6시 20분 졸린 눈 비비며 …
조황 방파제 전남 모땐천사베베 2012/02/21 128
thumbnail 낚시계몽단체 한국낚시25연맹 창단 10주년 기념 정출 2월 19일 경남 고성군 일원 회원 30여명 참가 - 창단 슬로건인 '어자원 보호 및 낚시터 환경 보존' 의미 새겨 ▲ 남해동부권 중거리 섬인 갈도에서 진행된 정기출조를 마친 한국낚시25연맹 회원들이 철수 후 경남 고성 장치리선착장에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2년 시조회를 겸한 이날 행사에는 전국 15개 지부에서 열혈 회원 30여명이 참가해 한국낚시25연맹 창단 10주년을 자축했다.
한국낚시25연맹(회장 정동원)이 지난 1월 19일 남해동부권 중장거리 섬인 갈도에서 '창단 10주년 기념 정기출조'를 가졌다.
2012년 시조회를 겸해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한국낚시25연맹 산하 전국 15개 지부에서 회원 30여명이 참가했다.
한국낚시25연맹…
행사 기타 경남 울산벵에돔 2012/02/21 54
thumbnail 거제 저구권, 저수온기에도 굵은 감성돔 입질 꾸준 날씨만 좋으면 40cm 전후로 손맛... 수심 10m 내외고 조류 흐름 원활한 곳이 명당 ▲ 오늘 최진호님 일행이 낚은 45, 40, 35cm 감성돔입니다.
한겨울 들어서도 저구앞바다에 있는 죽도와 장사도 등지에서 꾸준하게 덩치급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거제 파트너호 2월 21일 조황입니다.
하늘은 잔뜩 찌푸렸지만 바람과 파도는 잦아들어 낚시를 즐기기 좋은 여건이었습니다.
덕분인지 오늘도 4짜 감성돔 행진이 이어졌습니다.
이인섭님이 45cm 한 마리, 최진호님 팀에서 45, 40, 35cm 세 마리를 낚아냈습니다.
요즘 같은 저수온기에 이정도 조황이면 괜찮지 않나 생각합니다.
일단 입질을 받으면 40cm 안팎…
조황 갯바위 경남 거제명성호 2012/02/21 114
thumbnail 부산 수영만 일대 우럭 낚는 재미 쏠쏠! 동네방파제에서 25cm급으로 손맛... 릴찌낚시나 구멍치기로 수중 테트라포드 공략 ▲ 간밤에 혼자 민락항방파제에서 '짬낚시'를 해 낚은 우럭입니다.
대단한 조과는 아니지만, 걸어갈 수 있는 도심 속 낚시터에서 이정도 조과면 괜찮은 편이라 생각합니다.
부산 수영만 일대는 사철 농어, 벵에돔, 숭어, 전어, 학공치, 우럭 등 다양한 어종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그중 겨울밤에는 우럭이 최고 인기 대상어로 군림합니다.
덩치급은 아니지만, 걸어갈 수 있는 도심 속 낚시터에서 25cm 정도 되는 씨알로 손맛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이맘때면 언손을 녹여가며 우럭을 노리는 꾼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어젯밤에 혼자 …
조황 방파제 부산 패밀리피싱 2012/02/21 44
thumbnail 진주시낚시연합회 발대식 및 회장 취임식 초대회장에 김영태 (전)한일병원장… “자연보호 정신과 건전한 낚시문화 보급, 진주지역 낚시인들의 활기찬 여가생활 도모” ▲ 2월 17일(금)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진주시 칠암동 포시즌예식장 4층 그랜드볼룸에서 ‘진주시 낚시연합회 발대식 및 초대회장 취임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진주팀신신’ ‘진주바다낚시동호회’ ‘삼육피싱클럽’ ‘원피싱’ ‘미늘낚시클럽’ ‘남강리그클럽’ ‘J.J클럽’ ‘신신민물’ ‘사단법인 한국프로낚시연맹 진주지구’ 등 연합회 발족의 주축이 된 9개 낚시단체 회원 및 가족들과 낚시계 내빈 등 300여명이 참석해 큰 성황을 이뤘습니다.
경남 진주시낚시연합회가 출범했습니다.
‘진주팀신신’ ‘진주바다낚시동호회’ ‘삼육피싱…
행사 기타 경남 디낚 2012/02/20 62
thumbnail 예쁘고 맛 좋은 외줄낚시 대상어 눈볼대를 아십니까? 부산 일광 먼바다 수심 80~110m 수중덕에 눈볼대 바글바글 - 크릴 미끼에 80~100호 봉돌단 심해카드채비 드리우면 '투~두둑'하고 입질 ▲ 부산 일광 이천항에서 낚싯배로 1시간 이상 가야 도착하는 수심 85~110m 해상에서 외줄낚시를 해 올린 눈볼대 조과 중 일부입니다.
겨울시즌 막바지로 접어든 요즘 일광 먼 바다 외줄낚시에선 맛 좋고 예쁜 눈볼대가 풍성한 조황을 기록 중입니다.
겨울시즌이 무르익고 있습니다.
흔히 제철낚시가 재밌다는 말을 하는데, 겨울시즌과 찰떡 궁합을 자랑하는 대표 장르가 바로 외줄낚시입니다.
외줄낚시는 최근 몇년 새 주목할 만한 성장을 일궜습니다.
어느 장르보다 빠른 성장세를 기록할 수 있었던 건 동서남해 전체가 무대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조황 선상 부산 일광바다호 2012/02/20 52
thumbnail 부산 오륙도일자방파제에 대왕문어 출현! 외항 빨간등대 주변에서 전용 채비로 히트... 도다리낚시도 본격 시즌 개막 ▲ 오늘 일자방파제에서 대왕문어를 낚은 조사님입니다.
부자지간에 출조해 오전 11시경 15kg 정도되는 문어를 걸어내셨습니다.
부산꾼들의 안방낚시터인 일자방파제에서 대왕문어가 출현했습니다.
본격 시즌을 시작한 도다리 조황을 살피기 위해 오늘도 일자방파제를 찾았는데, 문어낚시를 즐기던 단골조사님이 아들과 함께 출조해 15kg은 족히 될 것 같은 문어를 낚아낸 것입니다.
오늘 이른 아침에 일자방파제를 찾았습니다.
2월말인데도 손이 시릴 정도로 날씨가 차가웠습니다.
하지만 이런 날씨에도 출조객들이 적지 않아, 도다리 시즌이 시작됐음을 실…
조황 방파제 부산 태공 2012/02/20 123
thumbnail 통영 먼바다 '쭉쭉빵빵' 살오징어 넘쳐난다 팔뚝만한 씨알로 쿨러 가득 채워... 바늘 10~20개 달린 전용채비 내리면 쭈욱~ ▲ 어제 밤 통영 먼바다에서 낚은 살오징어입니다.
다들 팔뚝만한 씨알로 대형 쿨러를 가득 채웠습니다.
채비와 낚시방법은 갈치를 노릴 때와 비슷합니다.
다만 형광빛이 나는 전용바늘을 쓰며, 미끼는 꿰지 않습니다.
통영 미륵도 중화마을에 있는 칼낚시입니다.
어제 저녁 2시간을 꼬박 달려 통영 먼바다로 살오징어를 찾아 나섰습니다.
날씨가 꽤 춥고 바람과 파도가 제법 일었으나 연신 이어지는 입질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밤새 낚시에 몰두했습니다.
그 결과 출조한 꾼들 대부분이 팔뚝만한 살오징어로 쿨러를 채우고 흐뭇한 마음으로 돌아왔습니다.
조황 선상 경남 통영칼낚시 2012/02/20 110
thumbnail 여수 먼바다 "왕열기 풍년이요~" 백도, 거문도, 삼부도 해상에서 전원 몽땅걸이... 날씨 좋은 조금물때면 대박 기대 ▲ 두 분이 함께 몽땅걸이를 한 모습입니다.
오전 첫 포인트에 도착하자마자 열기가 물고 늘어지기 시작하더니 철수 때까지 입질이 쏟아졌습니다.
디낚 여러분 휴일 잘 보내셨는지요? 여수 금강호 강선장입니다.
오늘도 많은 조사님들과 여수 먼바다로 왕열기 체포에 나섰습니다.
날씨는 추웠지만 바다상황은 그리 나쁘지 않았습니다.
덕분인지 조황이 최고였습니다.
오전 첫 포인트에 도착하자마자 입질이 쏟아지기 시작해 철수할 때까지 끊임없이 열기가 올라왔습니다.
소나기 입질에 전원이 쿨러를 가득 채운 것은 물론이고, 비닐봉지와 바구니까지 동원해 그야…
조황 선상 전남 여수금강호 2012/02/19 173
thumbnail N0.1 대구지깅명소 임원 먼바다! 악천후에도 승승장구 육지에서 7~8마일 떨어진 수심 90~100m 해역에 대구 어군 포진 - 400g 내외 붉은색&파란색 계열 메탈지그 효과 만점 ▲ 임원 먼바다 선상 지깅에서 미터급 대구를 걸어낸 낚시인. "올해는 예년보다 수온이 높은데다 윤달까지 들어 있는 탓에 예년보다 마릿수는 조금 넉넉한 반면 평균씨알이 다소 잔 편입니다.
그래도 미터급 대물이 꾸준히 배출되고 있는 걸 보면 임원항 먼바다가 넘버원 대구지깅 명소인 건 분명한 것 같습니다.
" 강원도 삼척 임원항은 우리나라에서 대구 지깅 출조가 가장 활발하게 이뤄지는 낚싯배 출항지 중 한곳입니다.
임원항 근해는 둘째 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대구 어자원이 풍부한 곳인데다, 지깅 출조 여건까지 뛰어나기 때문에 연중 대구 마니아들…
조황 선상 강원 임원항탐라호 2012/02/19 556
thumbnail 저수온기 감성돔낚시 해법 / 볼락루어 대반전 노린다! '바다낚시 & SEA LURE' 3월호 발간... 생활낚시 섹션 강화로 볼거리 더욱 풍성 국내 유일의 바다낚시 전문지 '바다낚시 SEA LURE' 3월호가 발간됐습니다.
지금 전국 서점에 가시면 최강 컨텐트의 고품격 낚시잡지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을 신청하시면 매달 서점을 방문하는 불편 없이 댁에서 편하게 책자를 받아보실 수 있으며, 가격 할인(1년 10만원, 2년 19만원) 및 독자 선물 혜택까지 누리실 수 있습니다.
디낚몰(www.dinakmall.co.kr)을 통해서도 정기구독 신청과 낱권 구매가 가능합니다.
'바다낚시 SEA LURE' 3월호에는 다양한 볼거리와 읽을거리가 가득합니다.
먼저 거문도 남쪽…
정보 기타 참된꾼 2012/02/17 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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