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1회 3박4일 기준으로 2년이된 신발이 짱짱하면 저처럼 7회 출조에 핀이 다닳으면
비정상이죠?? 비정상이고 불량이면 AS처리가 되어야 정상적인거 아닌가요??
저 뿐만 아니라 님이 말하는 싸구려(?)신발이 7~10회 출조에 핀이 없어졌다는
전화를 많이 받았읍니다..
저의 취지를 얘기 하시는데 낚시인들이 저처럼 피해를 당하지 말고 주의를 하라는것입니다.
특히나 다이와 2111 모델은 대부분 제품이 그런거 같습니다.
다이와측의 변명도,대처도 한번팔면 그만이라는 생각이기에 이렇게 글을 올린겁니다.
다이와 필드스텝과도 통화를 하였읍니다.
스텝도 제품이상을 인정하지만 다이와측이 인정을 안하니까 어쩔수 없다는 얘기를 하더군요.
싸구려는 이렇게 하면 안되고 안싸구려는 이렇게 해도 된다는 얘기 입니까??
안싸구려 제품이 불량이면 글을 올리고 도배해도 되는 모양이죠??
저한테 국내산 "산스타" 반장화도 있고
시마노 장화도 있읍니다.
이런 문제는 싸구려,안싸구려의 문제가 아니죠...
저는 다이와 211이 예뻐서 구매를 한거구요..
우리가 몇번쓰고 버릴려고 비싸게 주고 일산을 쓰지는 않잖아요..
제 생각을 다적을려면 장문의 댓글이 될것겉기에
님의 댓글에 간단하게 적어봅니다.

저는 다이와 갯바위 펠트 장화 구입해서 월1회이상 3박4일기준 2년되어가는데 아직도 짱짱한데인낚 디낚 밴드등 게시판에 이렇게 같은글을 도배하시는 님의 저의와 취지가 궁금하네요 ㅋ
저같으면 쓰레기봉투에
쳐넣고 버리고 다른신발사신던지 할텐데 싸구려 신발하나가지고 이정도게시판마다 도배하시고....... 다른메이커 신으시면될듯하네요 참고로 저는 다이와와는 무관한
낚시경력 25년의 낚시인입니다 글구 각종 메이커결함으로 손해도보고 장비탓 해본적도 많지만 이정도의 비방과 이런행동은 해본적이 없네요.....

저한테 국내 산스타 반장화도 있는데
15번 출조했는데도 핀이 거의 그대로 남아있읍니다..
원래는 시마노 신발을 신었었는데
시마노는 7번 출조에 다 닳아버리지 않습니다..
다이와 2111 제품이 거의다 그렇습니다..
2111 제품으로 인해 저한테 전화가 많이 옵니다.

국내신발은 더하던데요..
참고로 저는 tm-2800 신습니다.. 저가형이라 좀 그런거 같습니다..
9만원짜리 신발이 오죽하겠어요.. 스파이크화는 원래잘닳구요 핀펠트는 조금 덜합니다..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

밴드에 ""다이와 피해구제를 위한 모임"" 이라고
밴드를 만들었읍니다..
다이와제품에 피해를 입으신 분들이 많이들 오셨읍니다.
8월 15일 부산시청 앞에서 다이와 불매운동 현수막 및
다이와 불량제품 화형식도 할예정 입니다.
그래서 저도 2111 갯바위 신발을 버리지 않고 고이 모시고 있읍니다
피해를 입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면서
많은 인원이 모이면 협의를 하여 진행할 예정입니다..

일본본사에 메일을 보냈는데....
결론은 일본본사는 일본 국내용만 답변을 하니까
한국제품은 한국지사와 얘기를 하라는 무책임한 답변이 왔네요.
다이와 필드테스터 되시는 분한테서 전화가왔는데
자기도 조금 일찍 닳은것 같다고는 얘기를 하는데
한국지사에서 정상이라고 하니까 어쩔수 없다는 말씀을.....

결심했읍니다....
더이상 낚시인이 봉이될수는 없읍니다..
8월 15일 부산시청 앞에서
다이와 불량제품으로 피해를보신분들을 모집하여
다이와 불매운동도 하고 제품에대한 화형식도 할 준비합니다..
제가 집회신고도 하고 현수막도 걸고.....
제가 수도권에 살면 다이와 한국지사에서 거행하고 싶지만
부산에 살고 있기 때문에 부산시청에서 할겁니다.
그때까지 피해 낚시인들을 모으는게 문제입니다..
일본 대기업의 횡포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하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현 상황에서 경종을 울리고
낚시인들의 권리도 찾아야 합니다.
제 마음 같아서는 광역시 전체 피해 낚시인들이
8월 15일 같은시간에 전국적으로 실시를 하면 좋겠지만......ㅋㅋㅋ
희망사항 이겠죠???ㅎㅎㅎ

주변 지인분들에게 널리 알리셔서 낚시인의 권리를 찾을수 있는
8월15일이 됐으면 합니다..

저는 부산시 해운대에 거주하는 이정형 입니다..(010-8514-5444)
동참하실분들과 서로서로 의견을 나누어서 행사를 할려고 합니다..
피해보신분들의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