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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먼바다 "열기꽃 활짝 피었습니다"
전원이 쿨러 조과, 몽땅걸이 이어져... 질긴 미끼 써 효율성 높여야
조황 선상 경남 보기 519
2012-01-02(월) 08:23:00
여러분 새해 가슴에 큰 소망 담으셨나요?

2012년 희망찬 壬辰年 龍 새해가 밝았습니다.
디낚회원 여러분 건강하시고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경상남도 통영 먼바다 국도 일출입니다..



↑↑지금은 생활낚시 전성시대..
점차 해가 거듭될수록 생활낚시매니아 꾼들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추세입니다.

생활낚시가 이제는 오랜 경험에서 묻어나는 선장님 노하우 최첨단 시설을 갖춘 낚싯배와
기능성 낚시장비와 꾼들의 약간의 기술이 맞물려 출조 때마다 조황이 풍부해 보입니다.
일부 꾼들은 손맛 보다는 눈맛 입맛을 더 반기는 꾼들도 적지 않습니다.

출조하다 보면 모든 낚시여건, 물때 바람 날씨 꾼의 컨디션 등이
딱 맞아 떨어질 때면 예약이라도 해놓은 듯이 어김없이 호조황이 이어집니다.
넉넉한 조황에 쿨러 가득 채운 날이면 어깨에 둘러메고 대문을 박차고 들어서자마자

쿨러 뚜껑을 열어 젖히고 일가친척 그리고 이웃사촌 조금씩 나누어줍니다.
뜻밖에 선물을 받은 이웃은 싱싱한 생선맛을 본 분들은 한결같이 칭찬을 아끼지 않습니다.
이런맛 처음입니다 또는 자기는 행복하겠어 자기신랑 멋져브러 잘먹었습니다 등등^^*~~

이웃에게 인정받고 가족에게 사랑받은 꾼은 잠시라도 어깨에 힘이 들어가고
목청을 높이며 오늘 내가 제일 많이 잡었어 하며 한번쯤 개선장군이 되기도 해봅니다.

그것도 잠시 또다시 생활낚시 매니아들은
피곤함을 잊은채 잠들기 전에 또다시 다음 출조를 기획을 해봄니다..

열기(불볼락)은 요리가 다양하여 회, 매운탕, 구이 등 어떤 요리를 해도 맛이 뛰어납니다
하여 열기시즌이 돌아오면 소녀시대만큼 인기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습니다.



↑↑경남 통영권 열기(불볼락) 배낚시가 한창입니다.

늦가을에 접어들면서 칼치 배낚시가 서서히 끝날 무렵
통영 먼바다 국도 좌사리도 일원에서 곧바로 열기 배낚시로 바통터치를 합니다.

열기(불볼락) 외줄배낚시는 해가 거듭될수록 매니아들이 점점 눈덩이처럼 불어나
꾼들이 왕성하게 활동하여 매년 이맘때 쯤이면 푸른 바다를 붉게 물들이고 있습니다.

매년 11월 초에 시작하여 그 이듬해인 3월 말까지 통영권 먼바다 국도 좌사리도 인근에
많은 열기전문 선상낚싯배들이 이곳을 찾습니다.
그중에서도 시기적으로 12월부터 새해 1~2 월은 열기 배낚시가 최고의 시즌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생활낚시 대상어 중에서도 열기는 비교적 낚기 쉬운 것이 큰 매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려운 테크닉 없이 선장님 구령에 맞추어 물속으로 채비를 내렸다 올렸다 하면
송아지 같은 둥근 큰눈을 앞세운 붉은 열기가 줄줄이 걸려듭니다.

열기는 모여 서식하며 식탐이 좋고 질투가 많아 한녀석이 바늘을 물면
질투심이 발동하여 덩달아 바늘을 물고 탈탈거리면서 동네 열기가 전부
바늘 숫자만큼 물고 올라오는 것입니다.

************************************************

며칠전 주머니에 넣어둔 핸드폰 소리가 요란하게 울려 전화를 받아보니
아~ 여보세요 물돌이호 정선장입니다.
정선장님 전화한 이유인즉 열기가 호조황이라며 한번 다녀 가라는 내용입니다.

통영 먼바다에서 연일 열기가 줄줄이 올라온다는 현지 정선장님에게 소식을 접하고
열기가 대풍이라는 반가운 마음에 달려가 보았습니다.

정성필 물돌이호 선장님 말씀을 빌리자면 최근 들어 부쩍 물에 낚싯대를 담구기만 하면
열기가 줄줄이 바늘 물고 올라온다고 환한 웃음으로 취재팀을 반겨 줍니다.

취재팀이 하루 낚시를 하여 확인한 결과 그 말이 사실로 들어 났습니다.
오전 6시에 통영항을 떠나 1시간 40분을 달려 먼바다 국도 동쪽 포인트에 도착하여
오늘 낚시를 시작해 보았습니다..

낚시 시작하여 불과 1시간도 채 안돼 선상 위는 꾼들로 인해 술렁이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열기가 입질이 뜸한 듯 했으나 수십 분이 지나자 꾼들마다
줄줄이 올라오는 열기를 보고 본인도 모르게 함박웃음을 쏟아냅니다.

말로해서는 도저히 믿기 어려운 일이 필자 눈앞에서 일어납니다.

취재팀 7명 모두가 한꺼번에 몽땅걸이하는 진풍경이 벌어집니다.
세상에 낚시를 하다보니 이럴 수도 있구나 하고 말입니다.
(몽땅걸이라는 말은 외줄낚시 바늘 8~10개에 모두 열기가 물고 올라오는 것을 말함)

취재 당일 필자가 정확하게 세어보지는 않었지만 어림잡아 꾼들 대부분이
7~10번 몽땅걸이를 올렸고요, 그중에서도 한꾼은 20번 이상을 올렸습니다.

통영 먼바다 열기배낚시 피크시즌임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오늘 같은 날이면 왕초보라도 작은 쿨러 하나쯤은 가득 채울 수 있습니다.



↑↑열기 외줄 배낚시는 채비와 장비가 비교적 간단하고 쉽습니다.
같은 지역 같은 장소 수심이라도 내림추 무게가 조금씩 다를 수도 있습니다.

물때와 조류 흐름에 따라 현지 선장님께서 준비물을 미리 이야기 해줍니다.
미처 소품을 준비 못했어도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현지에서도 얼마든지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왕초보나 비낚시인은 이렇게 흔히 말합니다.

'비싼 낚싯대 사용한다고 고기가 더 잘잡히나요' 하고 말입니다
맞습니다. 고기가 미끼 보고 입질하지 낚싯대 보고 입질 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하지만 모든 일이 그럿듯이 장비나 기계가 용도에 적합하면 일하기가 쉽습니다.
엔지니어들은 한결 작업이 용이하고 더 많은 능률을 올립니다.

낚시 역시 동일하다고 보면 됩니다.
대상어종에 맞는 기능성 있고 용도에 맞고 내 몸에 딱맞는 낚시장비를
사용하여 하루 조과를 살펴보면 월등히 차이 나는 것을 바로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기능성 장비를 사용한다면 정확한 투척 및 입질 받았을 때 알기가 쉽고
입질을 받아 릴링할 때도 장비가 꾼들 힘을 대신해서 도움을 많이 주어
장시간 낚시를 해도 체력을 유지할 수 있어 분명 조과에 큰 도움이 됩니다.

이제는 생활낚시라 해도 수동시대는 가고 자동시대가 왔습니다.
개인이 비싼 장비를 구입 안 해도 현지 출조점에서 전동릴 세팅하여 낚싯대도 실비금만 지불하면 빌려줍니다.

출조 전 충분하게 문의하시면 낚시하는 데 큰 불편함 없이
하루 낚시를 즐길 수 있는 여건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열기외줄 배낚시 꼭 필요한 미끼는 현지에서 준비합니다.

그동안 열기 외줄낚시 미끼는 크릴, 갯지렁이, 오징어살 등을 이용해 왔으나
이번 취재는 특별한 미끼를 사용해 더 많은 조과를 올리는데 성공하였습니다.

현지에서 배도라치라고 불리는 이 미끼는
크기도 적당하고 손으로 잡고 양손으로 당겨도 잘 안 떨어질 만큼 질깁니다.

한번 미끼를 꿰면 3~4번 정도 입질을 &
48715;아도 대부분 그대로 남아 있어
미끼 꿰는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어 연속해서 입질 받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바늘에 꿰는 것도 아주 간단합니다.

크릴은 몇 마리 말고는 살이 부드러워 행여 바늘에서 이탈될까봐 조심스럽게 꿰는 반면
이 미끼는 머리쪽으로 일직선으로 꿰어주면 됩니다.

이렇게 꿰면 긴 몸통이 조류를 타고 자연스럽게 춤을 추면서
살아있는 듯한 움직임을 연출하여 열기 입질 유도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통영먼바다 열기 배낚시는 국도 또는 좌사리도 인근에서 주로 이루어 집니다.
열기배낚시는 흘림찌낚시와는 달리 무거운 추를 사용하여 빠른 속도로 내릴 수가 있고요,

배를 고정 시키지 않아도 선장님께서 조류 흐름에 배가 흘러가는 것을 엔진을 이용해
막아주어 꾼들은 양쪽에서 낚시를 얼마든지 할 수가 있습니다.

다만 낚싯대 길이는 조금 차이가 나도 무관합니다만
낚싯줄과 내림추는 같은 호수로 통일해야 물속 조류로 인한 엉킴을 반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엉킴을 줄이는 건 조과 향상의 지름길입니다.



↑↑오전 9시로 접어들면서 출조꾼 전체가 한꺼번에 입질을 받아 선상 위로 올리는 진풍경이 벌어집니다.
사진을 보면 열기가 얼마나 활성도가 좋은지 한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성필 선장님께서 오늘 낚시방법과 채비를 알려줍니다.
취재팀을 선장님 요청에 따라 채비와 낚시를 이렇게 해서 큰 조과를 올렸습니다.

열기외줄배낚시 채비도

낚싯대 : 열기외줄낚시전용 인터라인대 / 길이 3.5m / 국산 원더랜드
릴 : 자동 전동릴 일본산 3천번
낚싯줄 : 합사 4호 / 길이 약 270m
내림추 : 주물쇠 100호
바늘 : 열기외줄 전용 / 바늘 8~10개

어느 지역이든 출조하면 내 낚시방법은 잠시 접고
현지 가이드나 선장님 말씀을 따르면 시행착오를 줄여 좋은 조황으로 이어집니다.
현지법 그러니까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면 도움될 때가 많습니다.

낚시방법

통영 먼바다 국도 좌사리도 인근에선 30~40m 수심층에 주로 열기 포인트가 형성됩니다.
내림추가 바닥에 닿으면 곧바로 입질이 옵니다.
이때 챔질을 하지 말고 잠시 그대로 있으면 어신이 또 옵니다.

그러면 릴을 수동으로 1~2번 정도 천천이 감아주면 또다시 다른 바늘에도 어신이 이어집니다.
두두둑~ 투투투투툭 하고 2~3번 계속해서 이어지면 감아 올리면 됩니다.

릴을 감아 올릴 때는 전속력보다는 80% 속도로 감아올리면
열기가 물 저항에 입이 뜯어져 바늘에서 이탈되는 것을 막을 수도 있고요
꾼들은 많은 힘을 줄일 수가 있어 장시간 낚시하는 동안 피곤함을 줄일 수 있습니다.

상기와 같이 채비와 낚시를 하여 취재팀 전원이
쿨러 채우는데 성공하여 줄거운 하루 낚시를 마쳤습니다..



↑↑열기 외줄낚시를 하다보면
덤으로 쥐노래미, 우럭, 문어 등이 올라와 꾼들에게 기쁨을 안겨줍니다.



↑↑꾼들 마음에 욕심은 끝이 없는 듯 합니다^^*~~
오늘 욕심은 쿨러를 채우고도 씨알이 조금 작은 게 아쉽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면서도 서로 눈이 마주칠 때면 누가 먼저라 할 것도 없이
새카맣게 그을린 얼굴에 하얀 이를 드러내며 웃습니다^^*~~
낚은 열기 크기를 살펴보니 약 20~25cm가 주종입니다.



↑↑꾼들이 낚싯대를 드리울 때마다 열기 꽃을 피우자
낚시시간 내내 피곤한 줄도 모르고 연신 입가에 미소가 만발합니다.



↑↑생활낚시 전문꾼인 엄기호 전명순 부부도 조과물을 가지고 기념도 남기도
한 번더 부부애를 다지는 출조길이 되면서 다정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낚시를 무사히 마치고 조과물을 모아놓고
취재팀 모두 한자리에 모여 한장의 사진으로 기념을 남기고 오늘 피로를 풀어봅니다.

취재에 협조해 주신님 감사 드립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특히 물돌이호 정성필 선장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귀사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출조 문의 및 정보

물돌이호 출조방식

열기낚시 무상지급품
얼음, 음료수, 식수, 커피, 미끼 등

열기낚시 개인준비품
전동릴, 낚싯대(유상대여가능), 열기카드, 100호 추(사무실 배치)
수건, 장갑, 쿨러 - 도시락은 개인지참입니다.

선비 1인당 8만원
낚시시간 아침 6시 출발 - 오후 3시 이후 철수

네비주소 : 경남통영시 산양읍 풍화리 338-1번지
또는 전화번호 055 643 7799 / 011 568 7070 입니다




취재 월간바다낚시 & 씨루어 이상복 편집위원

취재협조
물돌이호 정성필 선장님 011 - 568 - 7070 / 055 - 643 - 7799
경남 통영시 산양읍 풍화리 338-1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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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낚 여러분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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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중 여서도 전문 출조하고 있는 완도바다낚시 원종국 선장입니다.
늦었지만 지난 3월 1일 여서도 대부시리 조황 전해드립니다.
요즘 워낙 날궂이가 잦다 보니 자주 소식 알려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바랍니다.
이맘때 여서도 선상낚시 주대상어는 부시리와 참돔입니다.
특히 1m가 넘는 초대형 부시리가 수시로 걸려들어 엄청난 '몸맛'을 전합니다.
일단 입질을 받으면 10분 이상 사투를 벌어야 하니 고생스럽지만 어뢰만한 몸통이 수면에 떠오르는 장관…
조황 선상 전남 완도ㅇ청해호 2012/03/03 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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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디낚 회원 여러분! 여수권 루어낚시 출조 전문점 여수루어피싱입니다.
계절을 바꿔가며 다양한 장르의 바다루어낚시가 이뤄지는 곳이 여수권입니다.
봄시즌 개막을 눈앞에 둔 요즘 여수권 바다루어낚…
조황 선상 전남 여수루어피싱 2012/03/02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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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네이버 카페 '나사리'회원이신 지니님께서 무려 35cm에 이르는 초대형볼락을 낚으셨습니다.
삼일절이었던 어제 휴일을 맞아 많은 조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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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수온이 많이 내려갔고 냉수대가 들어 물색도 상당히 맑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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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을 …
조황 갯바위 경남 통영유림호 2012/03/02 114
thumbnail "열기도 볼락도 아닌 것이 진짜 예쁘고 맛있네!" 삼척 임원앞바다 노랑볼락 외줄낚시 조황 절정 - 오징어살 미끼 쓴 100호 봉돌 외줄채비로 수심 70~90m 암반지대 수중덕 노려야 ▲ 강원도 삼척 임원앞바다에서 외줄낚시를 해 살이 통통하게 오른 노랑볼락을 줄줄이 걸어낸 낚시인. 임원앞바다에서는 지난 1월 말부터 노랑볼락 외줄낚시가 본격적으로 이뤄지기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한달 보름 가량 풍성한 조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원래 이맘때 강원도 삼척 임원항은 대구 지깅을 하려는 꾼들로 북적이는 게 정상입니다.
그런데 올해는 조금 다른 상황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대구를 노리는 '지거'보다 외줄낚시 하려는 꾼들이 훨씬 많기 때문입니다.
임원항을 전국적인 외줄낚시 명소로 탈바꿈시키고 있는 주인공은 다름아닌 '노랑볼락'입…
조황 선상 강원 임원항탐라호 2012/03/01 72
thumbnail 제주도 겨울낚시 뉴 트렌드 "선상지깅 해보셨나요?" 낚싯배로 10분 거리에서 온갖 어종 속출... 가깝고, 쉽고, 풍성해 급속히 인기몰이 ▲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항에서 선상지깅전용선 '재니스호'를 타고 나선 무한루어클럽 회원들이 지귀도 근해에서 낚시를 즐기는 모습입니다.
5~10분 거리에 있는 수중덕과 어초지대가 포인트여서 부담없이 출조할 수 있습니다.
요즘 제주도 서귀포앞바다에선 선상지깅이 한창입니다.
낚싯배로 10분만 나가면 온갖 어종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 날로 인기를 끄는 이유입니다.
더불어 대개 지깅이라고 하면 먼바다에서 육중한 장비로 대물과 파이팅을 벌이는 장면을 연상하기에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낚시인들이 많았으나, 서귀포앞바다 선상지깅은 '쇼어지깅' 또는…
조황 바다루어 제주 견내량 2012/02/28 53
thumbnail 예쁜이 여조사의 좌충우돌 감성돔 조행기 2탄 "여수 화태도방파제에서 남친 꽝칠 때 저 혼자 38cm 감성돔 낚았어요~" ▲ 뭐 나올 것같아? 밑밥 열씨미 쳐놓으라고 으름장 놨더니 말 잘듣는 남친^^ 급번개낚시 가자고 졸라대던 남친 .lt;br / 일 빨리 끝내놓고 코~ 자던 저를 새벽 4시부터 깨웠습니다.
정말 무거운 몸 ㅠㅠ 저질스런 체력 ㅠㅠ 옷 단단히 입고 출바아알! 저번 주 화욜, 토욜 이틀 대두라도를 갔었지만 바람땜에 무지 고생해서 오늘은 또 가고 싶은 마음이 없었는데 남친은 자꾸 거기 가자고 졸라댑니다.
.. 허나!! 제가 누굽니까 ㅎㅎㅎ 바람 잔잔한 곳으로 가자고 아니면 배 안탄다고 으름장놓고 화태리쪽으로 뱃머릴 돌리고 독정리를 가보기로 …
조황 방파제 전남 모땐천사베베 2012/02/28 45
thumbnail 가덕도, 저수온기에도 감성돔 움직인다 솔섬, 아동섬, 등대밑 구간이 호황축... 오후에 입질 활발, 덩치급 곧잘 출현 ▲ 오늘 오전 가덕도 갯바위에 오른 꾼이 낚은 준수한 감성돔입니다.
요즘 솔섬 일대가 호황을 보이고 있으며, 전통 겨울명소인 아동섬과 등대밑 구간에서도 꾸준히 굵은 씨알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부산꾼들의 영원한 손맛터 가덕도가 겨우내 꾸준하게 감성돔을 배출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오전에만 준수한 씨알이 여러 마리 확인됐습니다.
물론 조황이 아주 좋다고 말하기는 어려우나, 저수온기에 근거리낚시터에서 매일 입질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반가운 소식이 아닐까 합니다.
요즘 가덕도 조황을 이끄는 구간은 솔섬, 아동섬, 등대밑 일대입니다.
조황 갯바위 부산 대항낚시선장 2012/02/28 51
thumbnail 영등~초봄 최고 명소, 거제 저구앞바다 감성돔 조황 '꿈틀' 멀리 떨어진 몰밭 언저리 노려야... 옥포항에선 저녁마다 청어떼 '난동' ▲ 저구 노랑바위 옆 갯바위에서 아침 물때에 굵직한 감성돔을 낚은 한국프로낚시연맹 거제지회 회원 박세현씨. 찌밑수심을 11m로 조절한 2호 구멍찌 채비로 낚시자리에서 30m 이상 떨어진 먼 곳을 공략해 입질을 받았습니다.
영등철로 접어든 가운데 바닥권에 머물던 감성돔 조황이 반등할 조짐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보통 음력 2월 한달을 의미하는 영등철에는 수온이 점차 안정세를 유지하면서 감성돔 활성도가 높아지는 경향이 뚜렷합니다.
특히 산란을 앞둔 대형급들이 자주 출몰하기에 기록을 경신할 가능성이 연중 가장 높은 시기로 꼽힙니다…
조황 갯바위 경남 참된꾼 2012/02/28 130
thumbnail 부산 기장 죽성방파제 46cm 초대형 도다리 출현! 참갯지렁이를 미끼로 단 묶음추채비로 원투낚시 도중 대물 포획 - 개인 도다리 최대어 기록 경신 안녕하세요. 디낚 회원 여러분! '내꿈은필드스텝'입니다.
오늘은 오전10시쯤에 집을 나서 기장 대양낚시에가 참갯지렁이 한통을 구입하고 죽성방파제로 나섭니다.
날씨는 좋은데 바람이 얼마나 부는지 추워서 감기들릴 정도입니다.
미끼 사서왔는데 낚시안하면 안되지하고 채비를 편성합니다.
13물, 만조에서 간조로 바뀌는 시간. 2시간 만에 입질이 찾아옵니다.
ㅎㅎ ▲ 처음에 올라온 도다리는 27cm 정도 되는 씨알이었습니다.
사실 이 시기에 낚이는 도다리치고 이 정도면 씨알이 준수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27cm 정도 되는 되다리가 올라왔습니…
조황 방파제 부산 내꿈은필드스텝 2012/02/27 138
thumbnail 역시 욕지도! 56cm 대물 영등감성돔 불쑥! 부산 다대포 반도낚시 회원 정재원씨 욕지도 부속섬 갯바위에서 2호 구멍찌채비로 큰 손맛 - 최고 대물시즌 영등철 개막 소식 알리는 신호탄 ▲ 오늘(2월 27일) 오전 6시 30분 경 욕지도 부속섬 갯바위에서 56cm에 이르는 대형감성돔을 걸어낸 부산 다대포 반도낚시 회원 정재원씨. 낚시자리에서 30m 정도 떨어진 지점에서 낚싯대를 확 잡아당기는 시원스런 입질을 받았습니다.
감성돔 마니아라면 누구나 두 눈을 크게 뜨고 지켜볼 만한 대물이 욕지도 부속섬 갯바위에서 배출돼 이 지역에서 감성돔낚시를 즐기는 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욕지도 부속섬 갯바위에서 56cm에 달하는 거물감성돔을 걸어내며 영등철이 최고 대물시즌임을 증명해 보인 주인공은 부산 다대포 반도낚시 회…
조황 갯바위 경남 통영나이스피싱 2012/02/27 66
thumbnail 갈도 갯바위 볼락밤낚시, 쿨러 차고 넘친다! 최저수온기 돌입 불구 풍성한 마릿수로 꾼심 유혹 - 민장대채비, 루어채비 두루 효과적 ▲ 연중 수온이 가장 낮다는 영등철로 접어든 요즘 남해동부권 중장거리 섬인 갈도가 특급 볼락 낚시터라는 명성에 걸맞는 풍성한 조황으로 꾼들을 맞고 있습니다.
▲ 갈도 볼락낚시는 갯바위에 집어등을 밝혀 놓고 민장대채비나 루어채비로 낚시자리 주변을 탐색하는 패턴이 주류입니다.
볼락 활성도가 높을 때는 루어채비를 사용하는 게 유리하고, 경계심이 강한 상황에선 민장대채비를 쓰는 게 효과적입니다.
디낚 회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경남 고성 싸이피싱 싸선장입니다.
이번 주말에는 볼락 마니아들과 함께 남해동부권 중장거리 섬인 갈도로 출조를 다녀왔…
조황 갯바위 경남 통영싸이피싱 2012/02/27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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