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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민락항방파제에 밤낚시 '삼총사'가 떴다!
흰등대방파제 외항에서는 전어, 내항에서는 개상어 입질 활발... 청갯지렁이로 수중테트라포드 노리면 우럭이 덥석
조황 방파제 부산 물병자리 51
2012-02-24(금) 17:50:00
▲ 부산 민락동에 있는 민락항방파제는 도심 속에서 다양한 어종으로 손맛을 볼 수 있는 이색낚시터입니다. 영등철인 2월말 현재는 전어, 우럭, 개상어가 조황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민락항방파제는 부산 도심에 있는 이색낚시터입니다. 뒤로는 광안리해수욕장과 수변공원 등이 자리하고 있고, 앞으로는 광안대교가 바다를 가로지르고 있어 이채로운 풍경 속에서 낚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낚이는 어종도 다양해 사철 감성돔, 벵에돔, 농어, 학공치, 전어, 우럭 등으로 손맛을 볼 수 있습니다.

영등철인 2월말 현재 민락항방파제에서는 세 어종이 인기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풍성한 마릿수를 앞세운 전어와 손맛입맛이 두루 만족스런 우럭, 그리고 이색 낚시대상어인 개상어가 그 주인공으로, 하나같이 밤낚시에 조황이 좋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 흰등대방파제 외항에서 전어를 공략하는 낚시인들. 전어는 초겨울부터 풍성한 마릿수 조과를 선사하고 있는데, 혹한에 잠시 조황이 주춤하다 3~4일 전부터 다시 왕성한 먹이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조황이 좋은 어종은 전어입니다. 초겨울부터 꾸준하게 낚이던 전어는 강추위가 기승을 부린 1월말~2월 중순 조황이 잠시 주춤하다, 기온이 따뜻해진 3~4일 전부터 다시 무리지어 찾아 들어 풍성한 조과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저녁에 두세 시간 정도 낚시하면 30~60마리 정도는 거뜬히 낚을 수 있다고 하는데, 취재일이었던 22일(수)에도 취재하는 동안 전어가 끊임없이 올라왔습니다.
▲ 부자지간에 출조해 전어를 먹을만큼 낚은 박우경씨와 박호동군.(왼쪽) 능숙한 솜씨로 2~3시간만에 전어를 50~60마리 낚은 단골꾼 김기근씨.(오른쪽)
전어낚시는 흰등대(큰)방파제 외항에서 활발히 이뤄지는데, 입구 40m 정도를 제외한 전역이 포인트입니다. 조류 소통이 좋고 수심이 적당히 깊기 때문에 전어 무리가 찾아들기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전어를 노릴 때는 이단찌채비를 단 릴찌낚시나 막대찌를 사용하는 민장대낚시로 전방 15~20m 지점을 공략합니다. 이단찌채비를 쓸 때도 어신찌는 소형 막대찌가 효과적입니다. 밑채비는 바늘이 10~20개 정도 달린 전용 카드채비를 답니다. 카드채비는 자체 무게가 있으므로, 밑채비 끝에 다는 고리봉돌은 어신찌 부력보다 약간 가벼운 종류를 쓰는 게 좋습니다.

밑밥을 사용하면, 전어가 밑밥을 주워먹다 카드채비에 달린 어피를 보고 바늘에 달려들기 때문에 미끼는 따로 달지 않아도 됩니다. 밑밥은 곤쟁이에다 가벼운 벵에돔용 집어제 또는 빵가루를 넉넉히 섞어, 확산성이 좋게 만들면 됩니다.
전어는 바늘에 걸리면 수면으로 떠오르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입질처럼 찌가 잠기기도 하지만 반대로 올라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따라서 찌톱이 위로 솟거나 찌가 수면에 드러눕는 것도 입질이라 판단하고 챔질을 하면 됩니다.
▲ 흰등대방파제 입구에서 우럭을 노리는 낚시인. 우럭은 민락항방파제와 주변 수영만하구, 삼익비치 앞 해안도로 등, 테트라포드가 놓인 곳이라면 어디서든 낚을 수 있습니다.
우럭낚시은 민락항방파제는 물론 수영만하구, 삼익비치아파트 앞 해안도로 등, 민락동~남천동에 이르는 넓은 구간에서 이뤄집니다. 이일대에는 방파제와 해안도로에 테트라포드가 놓은 곳이 많은데, 이런 포인트에서 야간에 0.5~0.8호 전지찌를 쓰는 릴찌낚시로 수중테트라포드 주변을 공략하면 우럭을 낚을 수 있습니다. 낚시자리 주변에 몰이 자라 있으므로 공략 거리는 물가에서 5~7m 정도 떨어진 게 적당하며, 수심은 3~5m에 맞추면 됩니다. 미끼는 청갯지렁이를 2~3마리 정도 풍성하게 달면 됩니다.

평균 씨알은 25~30cm 정도지만, 40cm급도 종종 출현합니다. 이처럼 개우럭도 낚이는데다 수중테트라포드와 몰이라는 장애물이 있기 때문에 우럭을 노리는 단골꾼들은 1~1.7호 정도 되는 낚싯대에 3~4호 원줄과 2~2.5호 목줄을 연결한 튼튼한 채비를 사용합니다. 입질을 받으면 챔질과 동시에 낚싯대를 세우고 최대한 빨리 끌어내는 게 중요합니다. 30cm 전후급이라도 몰을 감거나 수중테트라포드 사이로 파고들면 채비가 터질 위험이 높습니다.
▲ 21일 수영강 하구에서 35cm 정도 되는 우럭을 낚은 단골꾼 홍진호씨.(왼쪽) 우럭을 노릴 때는 0.5~0.8호 전지찌를 단 릴찌낚시채비로 전방 5~7m 지점을 노리면 됩니다. 미끼는 청갯지렁이를 2~3마리 정도 풍성하게 꿰는 게 좋습니다.(오른쪽)
민락항방파제에서는 겨울~초봄에 개상어 등을 노리는 원투낚시도 활발히 이뤄집니다. 두툽상어가 본명인 개상어는 두툽상어과에 속하는 소형 상어류로, 연안~대륙붕 바닥에 주로 생활합니다. 현지 낚시점에 따르면, 민락항방파제를 찾는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해마다 12월이면 개상어가 내항 깊숙히 찾아들어 3월까지 손맛을 선사한다고 합니다. 올해는 예년보다 늦은 2월초부터 개상어가 모습을 보였다는 게 현지 점주의 설명입니다.
▲ 개상어는 흰등대방파제 내항 중간~끝에서 원투낚시를 하면 낚을 수 있습니다.(위) 취재일 저녁에 물고기 살을 미끼로 쓰는 원투낚시로 개상어를 낚은 낚시인들.(아래)
개상어는 흰등대방파제 내항 중간~끝 지점에서 원투낚시로 노립니다. 밑채비는 16~20호 봉돌이 달린 묶움추채비를 달고, 미끼는 고등어, 꽁치, 멸치 같은 생선 살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 쓰면 됩니다.
어종은 상당히 이색적이지만 낚시 방법은 일반적인 원투낚시와 다를바 없습니다. 20~40m 정도 캐스팅해 뒷줄을 팽팽하게 사린 다음 기다리면 초릿대를 통해 입질이 전달됩니다. 예신을 감지하면 낚싯대에 손을 얹고 기다리다, 재차 입질이 왔을 때 신속하게 챔질하면 개상어를 낚을 수 있습니다. 개상어를 노리다 보면 붕장어도 손님고기로 심심찮게 낚입니다.

취재 바다낚시 & 씨루어 이광렬 기자
문의 부산 패밀리피싱 051-752-5587, 010-3894-1782
총 4,420개의 게시물
thumbnail 금오열도 볼락배낚시, 씨알&마릿수 모두 '넘버원' 민장대채비, 루어채비 가리지 않고 소나기 입질 - 북서풍 강하게 부는 상황에서도 볼락 천국 저력 과시! ▲ 이번 출조에서는 민장대채비와 루어채비를 두루 사용했습니다.
민장대채비를 사용한 낚시인들이 좀 더 많은 볼락을 걸어냈습니다.
신발짝 씨알은 대부분 루어채비에 걸려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디낚 회원 여러분! 여수 국동낚시 대표 김희종입니다.
오늘은 볼락 마니아라면 누구나 쌍수를 들어 환영할 만한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반가운 뉴스란 다름 아닌 대한민국 바다낚시 1번지로 통하는 여수권에서도 드디어 남해동부권에서 대유행하고 있는 볼락배낚시 출조가 본격적으로 이뤄지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금오열도에 볼락 자원이 풍부하다는 건 여…
조황 선상 전남 여수국동낚시 2012/03/07 101
thumbnail 경주 진리방파제 '학공치+전어' 동반 호황 바다상황 좋아지면서 저녁까지 화끈한 입질... 대상어종에 맞는 채비와 공략법 알아야 ▲ 오후 들어 파도가 잦아들면서 씨알 좋은 학공치가 시원스레 입질을 해댔습니다.
2단찌채비를 사용해 멀리 노리면 굵은 씨알을 만날 수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경주 양남 그린낚시입니다.
오늘 오전에는 파도가 제법 거세게 일었지만 오후가 되면서 북서풍으로 바뀌며 많이 누그러 졌습니다.
풍랑주의보가 끝난 직후라 그런지 학공치와 전어 입질이 평소보다 더 활발했습니다.
방파제를 찾은 꾼들 중 상당수가 풍성한 조과를 거둬 기분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기상만 좋다면 당분간 호황이 이어지리라 기대합니다.
학공치는 씨알이 눈에 띄게 굵어졌습니다.
조황 방파제 경북 경주양남그린낚시 2012/03/06 104
thumbnail 통영 상노대도 좌대낚시, 대고등어&왕전갱이 대풍! 마릿수 풍성한데다 씨알까지 굵어 출조객 빠르게 늘어 - 감도 좋은 낚싯대와 외바늘 편대채비로 바닥층 탐색이 핵심 공략법 ▲ 3월 초를 넘어선 요즘 통영 상도대도앞바다에 자리한 좌대에서는 고등어와 전갱이가 연일 화끈한 입질쇼를 펼치고 있습니다.
마릿수가 넉넉한데다 씨알까지 굵다 보니 전국에서 고등어, 전갱이 마니아들이 모여들고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디낚 회원 여러분! 상노대도 좌대낚시 출조 전용선을 운항 중인 뚱선장 인사드립니다.
전국적인 바다낚시 명소인 상노대도 앞바다에 자리한 상노대도 좌대는 낚시할 수 있는 공간이 매우 넓고 각종 편의시설과 조명시설이 완벽하게 갖춰져 있어 온가족이 나들이 삼아 찾기에 이상적인 곳입니다.
계절을 바꿔가며 다양한 …
조황 유료/좌대 경남 가이드뚱(황금물결호) 2012/03/06 43
thumbnail 2012 JS 컴퍼니 필드스탭 조인식 및 신제품 설명회 배스 민물 바다 분야 20명 지명... 파워럭스로 제작된 낚싯대 'BIXOD(빅쏘드) N' 위력 공개 ▲ 이날 행사를 통해 배스, 민물, 바다 분야 전문 낚시인 20명이 JS 컴퍼니 2012년 필드스탭으로 임명됐습니다.
사진 맨 아래는 바다루어 분야 스탭으로 임명된 김기성, 정상엽, 박용섭씨입니다.
지난 3월 3일 경기도 부천시청 회의실에서 2012년 JS 컴퍼니 필드스탭 조인식 및 신제품 설명회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는 JS 컴퍼니 고장석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들과 필드스탭, 낚시단체 및 낚시언론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습니다.
행사를 주최한 JS 컴퍼니는 1984년에 설립된 낚싯대 전문 생산업체로 2007년에 '천 만불 수출탑'…
행사 기타 참된꾼 2012/03/05 45
thumbnail 동해시 한섬 일대, 강원도 봄감성돔낚시 저력 과시! 예년보다 한물때 이상 일찍 봄감성돔 입질 시작, 40cm급 조황 주도 - 파도 1.5~2m 높이로 치는 날이 손맛 찬스 ▲ 강원도 동해시 한섬 갯바위와 방파제에서 낚시인 두명이 오후에 2~3시간 낚시해 올린 감성돔 조과. 보통 한섬권에서는 3월 중순은 돼야 덩치급이 마릿수로 배출되는 조황을 보이지만 올해는 예년보다 수온이 높은 까닭에 평년에 비해 한물때 이상 일찍 봄감성돔 시즌이 열렸습니다.
강원도 감성돔낚시의 희망으로 불리는 동해시 한섬 갯바위와 방파제에서 봄감성돔 입질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건 3월 들어서입니다.
보통 3월 중순은 돼야 덩치급이 마릿수로 배출되는 조황을 기대할 수 있는데, 올해는 예년보다 한물때 이상 빠른 3월 초에 이미 봄감성돔이…
조황 갯바위 강원 동해시강원낚시 2012/03/05 132
thumbnail 통영권 외줄낚시 이제는 볼락이 주인공! 연화도~매물도 해상 인공어초가 포인트... 카드채비에 살아 있는 새우 미끼로 꿰야 ▲ 3월 3일 연화도~매물도 해상 인공어초에서 낚인 볼락입니다.
통영권에서는 3월로 들어서면서 볼락이 외줄낚시 주력 대상어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통영권에서는 겨울에서 봄으로 계절이 변하면 외줄낚시 대상어도 열기에서 볼락으로 바뀝니다.
겨우내 풍성한 마릿수 조과를 선사하던 열기가 수온이 높아지면서 깊은 바다로 빠지면, 산란을 마친 볼락들이 찾아들어 그 빈자리를 메우기 때문입니다.
올해도 통영권에서는 3월 들어 열기 조황이 서서히 하향곡선을 그리면서 볼락으로 주력 어종이 교체되는 분위기입니다.
지난주 토요일 나선 출조에서도 씨알 좋은 …
조황 선상 경남 통영원도낚시 2012/03/05 262
thumbnail "평택항에서 나서는 선상우럭루어낚시 소개합니다" 40분 거리 석문방조제 주변이 포인트... 다운샷채비로 바닥 더듬으면 '덥석' ▲ 평택앞바다에서 루어낚시를 한 꾼이 30cm가 넘는 준수한 우럭을 올렸습니다.
현재 수온이 4도 전후로 낮아 생미끼에는 반응이 거의 없고 웜을 사용한 다운샷채비로 섬세한 액션을 연출해야 입질 확률이 높습니다.
디낚 여러분 반갑습니다.
경기도 평택항에서 출항하는 일오삼호 인사드립니다.
요즘 평택앞바다에서 우럭루어낚시 재미가 쏠쏠합니다.
실력 있는 분은 30~40마리를 무난히 낚아냅니다.
씨알이 25cm 전후로 잘지만 요즘 같은 저수온기에 내만에서 손맛을 볼 수 있다는 게 상당한 매력이 아닌가 합니다.
오늘도 '나끄리' 낚시동호회 회…
조황 선상 경기 일오삼호 2012/03/04 61
thumbnail 부산앞바다에도 대물 우럭 소굴 있다! 오륙도 해상에서 2월말부터 '6짜' 출현 이어져... 대물 한두 마리 노리는 패턴, 강한 채비 사용 필수 ▲ 2월 29일 오후 4시경 부산 오륙도 해상에서 낚인 65cm 우럭입니다.
부산 오륙도 해상에서는 2월 25일부터 '6짜' 우럭이 심심찮게 낚이고 있습니다.
흔히 대형 우럭하면 먼바다로 나가야 낚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동해와 남해안에서는 낚싯배로 20~40분 거리에 있는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서 대물급을 만날 수 있는 낚시터가 의외로 많습니다.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부산앞바다에 있는 오륙도 해상도 그런 곳 가운데 하나입니다.
오륙도 주변 해상에서는 12월부터 2월말까지 열기를 노리는 외줄낚시가 활발히 이뤄지는데…
조황 선상 부산 해동피싱 2012/03/04 112
thumbnail 여서도 배낚시 '1m over' 부시리와 한판 승부 잠수찌채비로 바닥까지 흘리면 덜컥... 5월까지 화끈한 파워게임 이어져 ▲ 아침 동이 터오며 대부시리 입질이 시작됩니다.
5호 낚싯대가 부러질 듯 휘어집니다.
안녕하세요? 연중 여서도 전문 출조하고 있는 완도바다낚시 원종국 선장입니다.
늦었지만 지난 3월 1일 여서도 대부시리 조황 전해드립니다.
요즘 워낙 날궂이가 잦다 보니 자주 소식 알려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바랍니다.
이맘때 여서도 선상낚시 주대상어는 부시리와 참돔입니다.
특히 1m가 넘는 초대형 부시리가 수시로 걸려들어 엄청난 '몸맛'을 전합니다.
일단 입질을 받으면 10분 이상 사투를 벌어야 하니 고생스럽지만 어뢰만한 몸통이 수면에 떠오르는 장관…
조황 선상 전남 완도ㅇ청해호 2012/03/03 375
thumbnail 여수권 선상볼락루어낚시, 수온상승 힘입어 대박행진 굵은 씨알 마릿수로 올라오는 '더블 호황' 이어져 - 가벼운 지그헤드 리그로 몰밭 가장자리 반복 탐색하는 패턴 효과적 ▲ 삼일절이었던 어제 금오도 서쪽 일대로 선상밤볼락루어낚시 출조를 해 굵직한 볼락을 마릿수로 걸어낸 낚시인들. 봄시즌이 열린다는 3월 초로 접어든 요즘 금오열도권 선상볼락루어낚시 조황은 표현 그대로 환상적입니다.
마릿수가 넉넉할 뿐 아니라 평균씨알까지 굵다 보니 최근 들어선 외지에서도 많은 볼락 마니아들이 금오열도를 찾고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디낚 회원 여러분! 여수권 루어낚시 출조 전문점 여수루어피싱입니다.
계절을 바꿔가며 다양한 장르의 바다루어낚시가 이뤄지는 곳이 여수권입니다.
봄시즌 개막을 눈앞에 둔 요즘 여수권 바다루어낚…
조황 선상 전남 여수루어피싱 2012/03/02 66
thumbnail 울산 서생앞바다 낮엔 열기가 '줄줄이' 밤엔 왕볼락이 '퍽퍽' 물돌이 전후가 줄태우기 최고 찬스... 왕사미 볼락은 바닥층 노려야 ▲ 어제 저녁 울산 서생 나사리앞바다에서 35cm에 이르는 초대형 볼락을 낚은 네이버 카페 '나사리' 회원 조영진 조사님. 챔질과 동시에 초릿대가 수면으로 내리꽂혀 당황했지만, 이내 마음을 가다듬고 침착하게 대응해 결국 꿈에 그리던 초대형 볼락을 품에 안았습니다.
요즘 서생 나사리앞바다는 낮에 열기가 호조황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어제 저녁에는 볼락 선상을 나갔다가 '깜놀'할 사건이 터졌습니다.
저희 네이버 카페 '나사리'회원이신 지니님께서 무려 35cm에 이르는 초대형볼락을 낚으셨습니다.
삼일절이었던 어제 휴일을 맞아 많은 조사님…
조황 선상 울산 울산블루윙호 2012/03/02 225
thumbnail 통영 추도, 5짜 배출하며 건재 과시 날궂이 속 덩치급 마릿수로 선보여... 물색과 수온 살펴 포인트 정해야 ▲ 오늘 생일을 맞아 추도에서 5짜 감성돔을 낚은 김상도 조사님입니다.
요즘 워낙 날씨 변덕이 심해 조황이 썩 좋은 편은 아니나 수온과 물색이 좋은 포인트를 찾아 열심히 낚시하면 당찬 손맛을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통영 삼덕항에서 출항하는 삼성호 최선장입니다.
오늘도 여러 조사님들과 추도를 찾았습니다.
아침부터 비바람이 부는 등 날씨가 좋지 않았습니다.
이 때문에 수온이 많이 내려갔고 냉수대가 들어 물색도 상당히 맑았습니다.
낚시여건이 나빠 조황이 걱정됐으나 5짜 감성돔이 2마리나 배출되는 등 뜻밖에 호황이었습니다.
생일을 …
조황 갯바위 경남 통영유림호 2012/03/02 114
thumbnail "열기도 볼락도 아닌 것이 진짜 예쁘고 맛있네!" 삼척 임원앞바다 노랑볼락 외줄낚시 조황 절정 - 오징어살 미끼 쓴 100호 봉돌 외줄채비로 수심 70~90m 암반지대 수중덕 노려야 ▲ 강원도 삼척 임원앞바다에서 외줄낚시를 해 살이 통통하게 오른 노랑볼락을 줄줄이 걸어낸 낚시인. 임원앞바다에서는 지난 1월 말부터 노랑볼락 외줄낚시가 본격적으로 이뤄지기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한달 보름 가량 풍성한 조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원래 이맘때 강원도 삼척 임원항은 대구 지깅을 하려는 꾼들로 북적이는 게 정상입니다.
그런데 올해는 조금 다른 상황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대구를 노리는 '지거'보다 외줄낚시 하려는 꾼들이 훨씬 많기 때문입니다.
임원항을 전국적인 외줄낚시 명소로 탈바꿈시키고 있는 주인공은 다름아닌 '노랑볼락'입…
조황 선상 강원 임원항탐라호 2012/03/01 73
thumbnail 제주도 겨울낚시 뉴 트렌드 "선상지깅 해보셨나요?" 낚싯배로 10분 거리에서 온갖 어종 속출... 가깝고, 쉽고, 풍성해 급속히 인기몰이 ▲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항에서 선상지깅전용선 '재니스호'를 타고 나선 무한루어클럽 회원들이 지귀도 근해에서 낚시를 즐기는 모습입니다.
5~10분 거리에 있는 수중덕과 어초지대가 포인트여서 부담없이 출조할 수 있습니다.
요즘 제주도 서귀포앞바다에선 선상지깅이 한창입니다.
낚싯배로 10분만 나가면 온갖 어종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 날로 인기를 끄는 이유입니다.
더불어 대개 지깅이라고 하면 먼바다에서 육중한 장비로 대물과 파이팅을 벌이는 장면을 연상하기에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낚시인들이 많았으나, 서귀포앞바다 선상지깅은 '쇼어지깅' 또는…
조황 바다루어 제주 견내량 2012/02/28 53
thumbnail 예쁜이 여조사의 좌충우돌 감성돔 조행기 2탄 "여수 화태도방파제에서 남친 꽝칠 때 저 혼자 38cm 감성돔 낚았어요~" ▲ 뭐 나올 것같아? 밑밥 열씨미 쳐놓으라고 으름장 놨더니 말 잘듣는 남친^^ 급번개낚시 가자고 졸라대던 남친 .lt;br / 일 빨리 끝내놓고 코~ 자던 저를 새벽 4시부터 깨웠습니다.
정말 무거운 몸 ㅠㅠ 저질스런 체력 ㅠㅠ 옷 단단히 입고 출바아알! 저번 주 화욜, 토욜 이틀 대두라도를 갔었지만 바람땜에 무지 고생해서 오늘은 또 가고 싶은 마음이 없었는데 남친은 자꾸 거기 가자고 졸라댑니다.
.. 허나!! 제가 누굽니까 ㅎㅎㅎ 바람 잔잔한 곳으로 가자고 아니면 배 안탄다고 으름장놓고 화태리쪽으로 뱃머릴 돌리고 독정리를 가보기로 …
조황 방파제 전남 모땐천사베베 2012/02/28 45
thumbnail 가덕도, 저수온기에도 감성돔 움직인다 솔섬, 아동섬, 등대밑 구간이 호황축... 오후에 입질 활발, 덩치급 곧잘 출현 ▲ 오늘 오전 가덕도 갯바위에 오른 꾼이 낚은 준수한 감성돔입니다.
요즘 솔섬 일대가 호황을 보이고 있으며, 전통 겨울명소인 아동섬과 등대밑 구간에서도 꾸준히 굵은 씨알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부산꾼들의 영원한 손맛터 가덕도가 겨우내 꾸준하게 감성돔을 배출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오전에만 준수한 씨알이 여러 마리 확인됐습니다.
물론 조황이 아주 좋다고 말하기는 어려우나, 저수온기에 근거리낚시터에서 매일 입질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반가운 소식이 아닐까 합니다.
요즘 가덕도 조황을 이끄는 구간은 솔섬, 아동섬, 등대밑 일대입니다.
조황 갯바위 부산 대항낚시선장 2012/02/28 51
thumbnail 영등~초봄 최고 명소, 거제 저구앞바다 감성돔 조황 '꿈틀' 멀리 떨어진 몰밭 언저리 노려야... 옥포항에선 저녁마다 청어떼 '난동' ▲ 저구 노랑바위 옆 갯바위에서 아침 물때에 굵직한 감성돔을 낚은 한국프로낚시연맹 거제지회 회원 박세현씨. 찌밑수심을 11m로 조절한 2호 구멍찌 채비로 낚시자리에서 30m 이상 떨어진 먼 곳을 공략해 입질을 받았습니다.
영등철로 접어든 가운데 바닥권에 머물던 감성돔 조황이 반등할 조짐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보통 음력 2월 한달을 의미하는 영등철에는 수온이 점차 안정세를 유지하면서 감성돔 활성도가 높아지는 경향이 뚜렷합니다.
특히 산란을 앞둔 대형급들이 자주 출몰하기에 기록을 경신할 가능성이 연중 가장 높은 시기로 꼽힙니다…
조황 갯바위 경남 참된꾼 2012/02/28 131
thumbnail 부산 기장 죽성방파제 46cm 초대형 도다리 출현! 참갯지렁이를 미끼로 단 묶음추채비로 원투낚시 도중 대물 포획 - 개인 도다리 최대어 기록 경신 안녕하세요. 디낚 회원 여러분! '내꿈은필드스텝'입니다.
오늘은 오전10시쯤에 집을 나서 기장 대양낚시에가 참갯지렁이 한통을 구입하고 죽성방파제로 나섭니다.
날씨는 좋은데 바람이 얼마나 부는지 추워서 감기들릴 정도입니다.
미끼 사서왔는데 낚시안하면 안되지하고 채비를 편성합니다.
13물, 만조에서 간조로 바뀌는 시간. 2시간 만에 입질이 찾아옵니다.
ㅎㅎ ▲ 처음에 올라온 도다리는 27cm 정도 되는 씨알이었습니다.
사실 이 시기에 낚이는 도다리치고 이 정도면 씨알이 준수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27cm 정도 되는 되다리가 올라왔습니…
조황 방파제 부산 내꿈은필드스텝 2012/02/27 138
thumbnail 역시 욕지도! 56cm 대물 영등감성돔 불쑥! 부산 다대포 반도낚시 회원 정재원씨 욕지도 부속섬 갯바위에서 2호 구멍찌채비로 큰 손맛 - 최고 대물시즌 영등철 개막 소식 알리는 신호탄 ▲ 오늘(2월 27일) 오전 6시 30분 경 욕지도 부속섬 갯바위에서 56cm에 이르는 대형감성돔을 걸어낸 부산 다대포 반도낚시 회원 정재원씨. 낚시자리에서 30m 정도 떨어진 지점에서 낚싯대를 확 잡아당기는 시원스런 입질을 받았습니다.
감성돔 마니아라면 누구나 두 눈을 크게 뜨고 지켜볼 만한 대물이 욕지도 부속섬 갯바위에서 배출돼 이 지역에서 감성돔낚시를 즐기는 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욕지도 부속섬 갯바위에서 56cm에 달하는 거물감성돔을 걸어내며 영등철이 최고 대물시즌임을 증명해 보인 주인공은 부산 다대포 반도낚시 회…
조황 갯바위 경남 통영나이스피싱 2012/02/27 67
thumbnail 갈도 갯바위 볼락밤낚시, 쿨러 차고 넘친다! 최저수온기 돌입 불구 풍성한 마릿수로 꾼심 유혹 - 민장대채비, 루어채비 두루 효과적 ▲ 연중 수온이 가장 낮다는 영등철로 접어든 요즘 남해동부권 중장거리 섬인 갈도가 특급 볼락 낚시터라는 명성에 걸맞는 풍성한 조황으로 꾼들을 맞고 있습니다.
▲ 갈도 볼락낚시는 갯바위에 집어등을 밝혀 놓고 민장대채비나 루어채비로 낚시자리 주변을 탐색하는 패턴이 주류입니다.
볼락 활성도가 높을 때는 루어채비를 사용하는 게 유리하고, 경계심이 강한 상황에선 민장대채비를 쓰는 게 효과적입니다.
디낚 회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경남 고성 싸이피싱 싸선장입니다.
이번 주말에는 볼락 마니아들과 함께 남해동부권 중장거리 섬인 갈도로 출조를 다녀왔…
조황 갯바위 경남 통영싸이피싱 2012/02/27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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