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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valign="top" bgcolor="ffffff" class="context_bk">&nbsp;
<img id="tnimg1" style="CURSOR: pointer">  재난앞에 꼭 경고가있다. 지구상의 어느 나라고 재난은 있을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 재난 앞에는 반듯이 경고가 있다. 망망대해 의 큰 화물선이나 여객선도 파선 전에는 경고로 배안에 살던 쥐들이 부두에 정박한 배에서 하선을 한다고 한다. 아이티 지진이나 칠레 그 큰 지진에서도 짐승들이 죽었다는 보도는 없었다. 미리 감지하고 모두 대피해서라고 한다. 현대과학의 총아라는 원자력 잠수함에 카나리아나,토끼를 태운다고 한다. 사람이 감지 못하는 공기와 산소부족을 카나리아는 울음소리로 토끼는 몸으로 경종을 울려 주기 때문이다. 위험 신호를 감지한 잠수함은 수면 위로 떠올라 공기를 보충한 후라야 다시 바다 속 항해가 가능해진단다. 우리 사회의 위험을 감지하고 경종을 울려주는 카나리아 &nbsp;어데 있을까? 삼풍백화점 붕괴사고(1995년)도 부실 공사와 허술한 관리로 옥상 바닥의 균열, 붕괴직전 에어컨 진 동소 리에 대한 고객의 불만이나 벽 균열에 대한 위험경고가 있었지만 이런 작은 전조와 경고를 무시한 결과 대형 참사로 이어졌다. 설마 무슨 일이 일어나겠어. 하는 막연한 믿음 때문에 위험에 처하게 된다. 문제는 자연의 작은 경고 현상이나 오류를 초기에 신속히 발견하여 대처 한다면 큰 재난을 방지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모두 주위에 조금만 더 살펴서 미리미리 안전사고에 대비해 최대한 피해를 줄여 보자.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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