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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근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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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head></head><body><table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width="100%">

<tbody><tr>

<td valign="top" bgcolor="ffffff" class="context_bk"><center><table border="1" bgcolor="#0F0F2E" width="560" bordercolor="#D7E6CE"><tbody><tr><td>
<br><br><br><br>
<center>
<table style="border-collapse:collapse;" align="center" cellspacing="0" width="300"><tbody><tr><td width="300" style="border-width:3; border-color:#D7E6CE; border-style:Solid;">
<img src="http://sunhee2.byus.net/zboard/data/gallery2/3049208_md.jpg" border="1" width="400"></td></tr></tbody></table>
<br><br><br>
<font color="#d1b975" face="바탕"> 
<table border="0" width="250"><tbody><tr><td align="left">
<p style="line-height:110%;"></p><pre><font color="#E2DAD1" face="Comic Sans MS">
                   <b><big>기인 겨울의 터널을 지나치면서...</big></b>
<br><br><br>
                                                                    글 : 늘근감시
<br><br><br><ul><ul>
세월의 흐름은
그렇게 1월을 뒤로하고
엄청 차가운 2월을 맞이한다....

새밑 의 
오가는 사람들의 움추림이
왜 ? 인지 씁쓸 하기만 하다

동장군의 마지막 몸부림일까...
몇일 안있어 입춘이고 구정인데
이렇게 추우니......

온 아침에는
마음묵고 답글을쓴다고
들어가보니 
아찌님의 글들이 마음을 적시고...
핸디맨님의 산동네 이야기도 그렇고..

문디같은 칼바람에
왕사미님의 푸념도 이뿌게만 들려오고...
아찌님글보고 울었다는 프리버드님도...
댓글썻다가는 지우고 또 다시쓰는 피쉬님 마음은...?
알콩 달콩 우스게로~~~
그 뜨거운 정들이 장작불처럼 피어올라...
훈훈한 디낚의 안방에서...
그렇게 추운 겨울을 잊어버릴려나보다.....

모든 사랑하는님들...
좋은 일들만 가득가득하시여~~
집체같은 파도처럼~~
봄이오듯 사랑은 그렇게 
찾아오리라 생각됩니다....

좋은 나날되십시요...^^*
아자..아자..아자...!!!

</ul></ul>
<center>
<table style="border-collapse:collapse;" align="center" cellspacing="0" width="300"><tbody><tr><td width="300" style="border-width:3; border-color:#D7E6CE; border-style:Solid;">
<img src="http://gallery.photo.net/photo/2009524-md.jpg" border="1" width="400"></td></tr></tbody></table>
<br><br>
<font size="2" color="#D7D29D" face="Comic Sans MS"></font></center></font></pre></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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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tr></tbody></table></center></td>

</tr>
								</tbody></table>

</bod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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